생글생글 독자님 안녕하세요?

소한 대한이 모두 지났지만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원 산간 지방에는 폭설도 내렸다고 하네요.

1월 막바지 혹한에 감기 조심하기 바랍니다.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와 대한전선 그룹의 인송문화재단은 지난주 제3기 한경·인송장학생을 추천받았습니다.

당초 심사 대상을 선정 인원보다 10명 많은 60명으로 제한할 계획이었으나 지난주 초 다수의 추천서가 동시에 도착해 불가피하게 65명을 심사 대상으로 올렸습니다.

한경·인송장학생 선정위원회는 오는 29일 회의를 열어 3기 장학생 50명을 확정합니다.

선정 결과는 30일 낮 12시에 생글생글 홈페이지(www.sgsgi.com)에 올리겠습니다.

장학생을 추천해 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인송문화재단(이사장 양귀애 대한전선 고문)은 고 설경동 대한전선 창업주가 설립한 재단으로 2006년부터 생글생글을 통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인송문화재단에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선정하는 3기 장학생들에게는 봄 가을학기에 50만원씩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합니다.

생글생글 독자 여러분, 학창 시절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경제적으로 어렵더라도 결코 좌절하지 말고 자신의 장래를 위해 학업에 최선을 다하세요.

생글생글도 여러분들을 계속 지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