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생글 Young 한경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고3 생글이들은 지난주 수능 시험 잘 보셨는지요?

올해 수능 시험은 지난해보다 약간 어렵게 나왔다고 하는데 어땠는지요. 이제 주사위는 던져졌습니다.

최선을 다한 만큼 결과를 기다리며 다음 정시 준비에 매진해야겠습니다. 생글생글은 정시 논·구술에 대비해 시장경제의 철학적 기초에 대해 정리를 했습니다.

우리 주위의 경제 현상을 생각하면서 기사를 곰곰이 읽어 보기 바랍니다.

아울러 한국경제신문 자매회사인 한경닷컴이 제3회 오케스트라 '신바람'을 개최하면서 생글 독자들에게 초대권 60매를 내놓았습니다.

오케스트라와 국악관현악단이 함께 펼치는 오케스트라의 신바람은 오는 12월7일 금요일 오후 7시30분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립니다.

정성수씨의 지휘로 서울시빅 오케스트라와 관현악단 50명이 연주하고 테너 이영화씨가 '그토록 그리움이''긴 아리' 를 들려줍니다.

이어 가야금 민의식이 협주곡을 연주하고 국립창극단 남상일 명창이 흥보가 진도아리랑을,안소라씨가 청춘가 태평가를 부릅니다.

관람을 원하시는 분은 19~29일 한경닷컴(www.hankyung.com)의 동영상을 보고 감상 덧글을 올리면 30명을 추첨해 1명당 2매의 초대권을 드립니다.

수능을 끝낸 수험생 여러분 머리를 식힐 겸 잠시 오케스트라 감상의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