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바꾸기 원하는 자는 자신을 먼저 바꿔라.' 자기 혁신이 국가 혁신으로 이어진다는 의미로 인도의 정신적 지주 마하트마 간디가 한 말이다.
혁신포럼은 각계 각층 인사들이 의견 교환을 통해 국가 혁신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혁신을 향한 결의를 다짐으로써 희망의 미래 한국을 구상해 볼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
지니 로메티 IBM 글로벌비즈니스서비스 대표는 미국의 혁신 사례를 소개하며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분과별 토론에서는 미래와 성장 분과를 맡은 이금룡 디지털경제연구소장이 미래 성장 동력으로서의 그랜드 디자이너와 모험적 기업 활동에 대한 중요성을 열정적으로 강조했다.
인적자원개발 분과의 김형철 연세대 교수(철학과)는 문제 해결을 위해 주어진 정답을 찾는 보물 찾기식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의 아이디어를 이끌어내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 교수는 특히 글로벌 리더의 양성을 주장하면서 "영어 교육은 글로벌 교육의 전부가 아니라 출발점이고 글로벌 감수성과 글로벌 마인드는 영어를 통해서만이 아니라 어떠한 언어를 통해서도 가능하다"며 영어 중심으로 편향된 우리의 글로벌 인재양성 교육의 문제점을 지적,좌중의 공감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혁신순위 세계 7위로 상위권에 랭크돼 있는 한국.하지만 아직 그에 응하는 성과는 빈약하다.
'옳은 일부터 시작하라'는 드러커의 말이 의미심장한 이유는 '이젠 국가 혁신으로' 나아가기 위한 대한민국이 지향해야 할 실천적 자세 중의 하나이기 때문일 것이다.
김새롬 제2기 생글 기자(춘천여고 1년)
혁신포럼은 각계 각층 인사들이 의견 교환을 통해 국가 혁신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혁신을 향한 결의를 다짐으로써 희망의 미래 한국을 구상해 볼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
지니 로메티 IBM 글로벌비즈니스서비스 대표는 미국의 혁신 사례를 소개하며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분과별 토론에서는 미래와 성장 분과를 맡은 이금룡 디지털경제연구소장이 미래 성장 동력으로서의 그랜드 디자이너와 모험적 기업 활동에 대한 중요성을 열정적으로 강조했다.
인적자원개발 분과의 김형철 연세대 교수(철학과)는 문제 해결을 위해 주어진 정답을 찾는 보물 찾기식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의 아이디어를 이끌어내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 교수는 특히 글로벌 리더의 양성을 주장하면서 "영어 교육은 글로벌 교육의 전부가 아니라 출발점이고 글로벌 감수성과 글로벌 마인드는 영어를 통해서만이 아니라 어떠한 언어를 통해서도 가능하다"며 영어 중심으로 편향된 우리의 글로벌 인재양성 교육의 문제점을 지적,좌중의 공감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혁신순위 세계 7위로 상위권에 랭크돼 있는 한국.하지만 아직 그에 응하는 성과는 빈약하다.
'옳은 일부터 시작하라'는 드러커의 말이 의미심장한 이유는 '이젠 국가 혁신으로' 나아가기 위한 대한민국이 지향해야 할 실천적 자세 중의 하나이기 때문일 것이다.
김새롬 제2기 생글 기자(춘천여고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