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생글 휴대폰으로 본다
한국경제신문이 발행하는 국내 최대 고교생 경제·논술신문인 '생글생글 Young 한경'을 이제는 휴대폰으로도 볼 수 있다.

한국경제신문은 KTF와 제휴,KTF 가입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휴대폰으로 생글생글의 최신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모바일 생글생글' 서비스를 지난 14일부터 시작했다.

내년 1월14일까지 무료 체험 행사를 마련해 모든 이용자들이 접속료,정보이용료,데이터 통화료 부담 없이 맘껏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모바일 글쓰기' 코너에 우수한 글을 올린 학생들을 선정해 매달 최신형 DMB폰,PMP,디지털 카메라 등 푸짐한 경품도 준다.

1월15일부터는 월 4000원(정액제)만 부담하면 서비스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오형규 기자 o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