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세상은 변했다.
글로벌화로 국경이 무너지고 지구촌은 하나의 공동운명체가 됐다.
세상이 달라졌다면 교육도 바뀌어야 한다.
'미래의 교육에 반드시 필요한 7가지 원칙'(에드가 모랭 지음·당대)은 프랑스의 대표적인 사상가로 꼽히는 에드가 모랭이 21세기에 교육되어야 할 지식과 가치를 저술한 책이다.
UN 교육·과학·문화기구인 유네스코는 저자에게 미래교육이 갖춰야 할 내용에 대해 그림을 그려 달라고 요청했고 그는 사회 변화에 가장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것이 '교육'이라는 믿음 아래 미래 교육의 원칙을 적었다.
저자에 따르면 지식은 기본적으로 불완전하다는 전제로 △모든 지식에 대해 근본적인 질문을 던질 것 △부분과 전체를 연관 지어 보는 능력을 기를 것 △자신의 복합적 정체성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공통된 정체성을 이해할 것 △'지구인'으로서 정체성을 깨달을 것 △지식과 관련된 불확실성을 깨달을 것 △타인을 이해할 것 △인류 윤리 등 7가지를 습득해야 한다고 꼽고 있다.
글로벌화로 국경이 무너지고 지구촌은 하나의 공동운명체가 됐다.
세상이 달라졌다면 교육도 바뀌어야 한다.
'미래의 교육에 반드시 필요한 7가지 원칙'(에드가 모랭 지음·당대)은 프랑스의 대표적인 사상가로 꼽히는 에드가 모랭이 21세기에 교육되어야 할 지식과 가치를 저술한 책이다.
UN 교육·과학·문화기구인 유네스코는 저자에게 미래교육이 갖춰야 할 내용에 대해 그림을 그려 달라고 요청했고 그는 사회 변화에 가장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것이 '교육'이라는 믿음 아래 미래 교육의 원칙을 적었다.
저자에 따르면 지식은 기본적으로 불완전하다는 전제로 △모든 지식에 대해 근본적인 질문을 던질 것 △부분과 전체를 연관 지어 보는 능력을 기를 것 △자신의 복합적 정체성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공통된 정체성을 이해할 것 △'지구인'으로서 정체성을 깨달을 것 △지식과 관련된 불확실성을 깨달을 것 △타인을 이해할 것 △인류 윤리 등 7가지를 습득해야 한다고 꼽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