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입 이렇게 ]

▶학생이세요?

회원 등록을 하시면 강의를 수강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생글생글'을 비롯해 생글생글i의 다양한 무료 콘텐츠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①사이트 오른쪽 상단에 있는 '회원가입'을 클

릭하세요.

②이용약관을 읽은 후 '동의합니다'에 체크해

주세요.

③주민등록번호 실명 확인해 주세요.

④회원 기본정보 입력 후 등록완료 버튼을 누르

면 가입절차 끝!

▶선생님이세요?

생글생글을 단체 구독하고 계신 선생님들은 교사등록을 해주세요. 생글생글 지도에 도움이 되는 '티처가이드'를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①'회원가입' 절차를 밟아주세요.

②회원가입 양식의 '회원구분'에서 교사를 선택

하고 학교정보를 입력해주세요.

③관리자 승인을 기다려주세요.

④승인이 끝나면 가입절차 끝!

▶학부모세요?

학부모가 자녀를 등록하시면 캐시나 원하는 강의를 선물하실 수 있고,자녀의 학습 현황도 챙겨보실 수 있습니다.

①회원가입 후 초기화면 오른쪽 상단에 있는

'마이페이지'를 클릭하세요.

②왼쪽 메뉴에 '자녀관리'를 클릭하세요.

③절차에 따라 자녀를 등록하면 학부모 등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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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생글i'는 24시간 잠들지 않는다.

지난달 27일 문을 연 한국경제신문의 고교생 논·구술 학습 사이트 '생글생글i'(www.sgsgi.com)에 방문자가 밤낮없이 이어지고 있다.

오픈 3일 만에 회원수 1000명을 돌파하며 인기몰이를 예고한 '생글생글i'는 이른 새벽부터 야심한 밤까지 불꺼질 틈 없이 '손님'을 맞고 있다.

○생글생글i의 잠못 이루는 밤

3월27일부터 지난 5일까지 10일 동안 사이트 누적 방문자수는 약 3만1000명. 하루 평균 3100명가량이 사이트를 방문한 셈이다.

생글생글i 웹서비스팀 최용혁 팀장은 "시간대별 분포로 볼 때 24시간 내내 접속자가 끊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생글생글i가 분석한 시간대별 방문자 수 분포(10일 평균치 기준)에 따르면 하루 중 피크타임은 밤 11시부터 새벽 1시 사이다.

일일 방문자의 약 40%가 이 시간에 몰린다.

학생들이 학교 야간학습이나 학원수업을 끝내고 돌아온 뒤 생글생글i와 함께 '자율학습'의 불을 밝히고 있다는 얘기다.

사이트 게시판과 고객센터 e메일로 전해지는 성원도 뜨겁다.

"시사 문제를 알기 쉽게 풀어줘 유익하다"(박선영·19) "생글이의 힘을 빌려 열심히 논술 준비를 할 것"(한혜령·S외고 1학년) 등 생글생글i에 대한 기대를 담은 응원이 줄을 잇고 있다.

○연중 무휴,일중 무휴

학생들이 학교에 가는 오전·오후 시간에도 생글생글i는 쉴 새가 없다.

특히 오전 10~12시에는 하루 방문자의 30%가량이 집중된다.

심야 피크타임에 육박하는 수치다.

이 시간대에는 주로 학부모들이 이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자녀 공부를 직접 챙기겠다는 열혈 학부모들도 많다.

고 1 학부형인 하현정씨(서대문구 현저동)는 "가족 토론시간에 활용하기 위해 아이가 학교에 갔을 때 생글시사강의를 들어둔다"고 말했다.

박정운씨(39·동대문구)는 "중학생용 논술 교육 자료와 정보도 제공해 달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주말과 일요일에도 이용자들이 끊이지 않는다.

이에 대해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장(생글생글 발행인)은 "제대로 된 논술 공부에 목마른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니즈를 입증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선생님들도 생글생글i

선생님들의 관심도 폭발적이다.

벌써 전국에서 100명 이상의 선생님들이 회원으로 가입했다.

경남 창녕 남지고등학교 김용곤 선생님은 "평소 생글생글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었다"며 생글생글i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하정호 선생님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강좌와 잘 짜여진 구성이 학생은 물론 교사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응원했다.

한경의 청소년 경제교육신문 생글생글을 단체 구독하는 선생님들의 경우 교사로 등록하면 생글생글을 교재삼아 가르치는 데 도움이 되는 '티처 가이드'를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티처가이드 등 '교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생글생글i에 '교사등록'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해달라는 '사설학원 선생님'들의 민원도 잇따르고 있다.

김혜수 한국경제신문 기자 dear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