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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기타

    테샛 · 주니어테샛 8월 정기시험 접수

    제35회 테샛(TESAT) 정기시험이 8월21일 서울 경기 인천 등 전국 10여개 고사장에서 치러진다. 이날 제18회 주니어테샛 시험도 서울 경기 인천 부산 대구 대전 등 6개 고사장에서 함께 시행된다. 일반테샛은 제1호 국가공인 경제이해력 검증시험으로 고교생이 응시할 경우 학교생활기록부에 경제·경영 분야 활동으로 기재할 수 있다. 경제, 경영을 전공하려는 고교생에게 유익한 자격증이다. 주니어테샛은 고교생도 원하면 응시할 수 있으며...

  • 진로 길잡이 기타

    금융NCS1종 기업영업 테스트

    문제 다음 중 신용 평가의 비재무적 점검 항목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① 경영자의 경영 방침 ② 기업 내부의 노사 관계 ③ 업계의 지위 ④ 재고 자산 수준 해설 재고 자산 수준은 재무상태표(B/S)에 속하며 따라서 재무적 점검 항목에 해당한다. 정답 ④ 문제 세계 3대 신용평가 기관이 아닌 것은? ① 무디스(Moddy’s) ②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③ 피치(Fitch) ④ 한국신용평가(kisrat...

  • 커버스토리

    브렉시트, 세계를 흔들다

    “우리가 해냈다! (오늘은 영국의) 독립기념일(Independence Day).” 영국이 국민투표에서 유럽연합(EU) 탈퇴를 선택한 지난달 24일 나이절 패라지 영국독립당(UKIP) 대표(52)는 트위터에서 이렇게 외쳤다. 패라지 대표는 브렉시트 캠페인을 이끈 인물 중 하나다. 하지만 브렉시트에 반대한 영국의 젊은이들은 “(브렉시트에 찬성한) 노년층이 우리들의 일자리를 뺏어갔다”고 절규했으며, 앨런 ...

  • 브렉시트가 뭐길래…요동치는 세계 금융시장

    “남느냐, 떠나느냐. 이것이 문제로다.” 셰익스피어와 엘리자베스 여왕의 나라, 영국의 고민은 지난달 24일 마침내 결론에 도달했다. “떠나자.” 영국 국민의 51.9%가 국민투표에서 유럽연합(EU) 탈퇴에 표를 던졌다. 지난주 국제 뉴스를 뜨겁게 달군 브렉시트(Brexit: Britain+Exit) 이야기다. 유럽연합이 무엇이고, 영국 탈퇴가 무엇이길래 세계 금융시장이 요동치고, 유럽 정치지도가 바뀐다...

  • 진로 길잡이 기타

    기업 신용평가는 재무적·비재무적 분석 모두 적용해야

    경제 뉴스를 보면 부실 대출에 대한 이야기가 자주 나온다. 시기마다 대상 기업은 바뀌지만 주요 이슈는 '부실 위험이 있는 회사에 고객의 돈을 대출해줬다'는 것이 핵심이다. 신용 평가로는 분명히 부적절한 기업이지만 대출을 해줬기 때문에 '부실 대출'이 발생한 것이다. 위의 사례들은 그만큼 은행에서 신용 평가가 중요하다는 반증이다. 은행 업무의 기본, 자본시장의 큰 주춧돌인 '신용 평가'에 대해 알아보자....

  • 커버스토리

    영국, 왜 브렉시트를 택했나

    영국 국민의 절반 이상이 유럽연합(EU) 탈퇴를 지지, 브렉시트가 결정되자 미국의 온라인 매체 복스(Vox)는 '크리스마스에 찬성하는 칠면조(Turkey voting for Christmas)'로 비유했다. 잡아 먹힐 걸 알면서도 크리스마스가 좋다는 칠면조나, 망하는 길임이 뻔한데도 EU 탈퇴를 선택한 영국이나 마찬가지란 뜻이다. 영국은 왜 브렉시트를 선택했을까? 그리고 그 파장과 교훈은 무엇일까? “EU 회원국 혜택...

  • 커버스토리

    프렉시트·넥시트·첵시트…EU 분열되나?

    유럽연합(EU)이 1957년 유럽경제공동체(EEC)로 출범한 이후 59년간 자발적으로 EU를 탈퇴한 국가는 없었다. 따라서 이번 영국의 EU 탈퇴 결정으로 하나의 경제·정치 공동체를 구축해 유럽 국가간 무역과 이동을 자유로이 하고 정치·군가적 긴장 관계를 해소하려던 EU가 커다란 암초를 만난 셈이다. 특히 영국의 EU가 탈퇴가 프랑스, 네덜란드, 체코 등의 탈퇴로 이어진다면 ‘하나의 유럽’ 꿈은 점...

  • 숫자로 읽는 세상

    미국 경기회복 엔진 벌써 식었나… "내년 침체기 진입" 목소리 커져

    7년간 이어진 미국 경제의 확장세가 끝나고 내년부터 경기침체(리세션) 국면에 접어들 것이라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기준금리를 올리지 못한 채 경기사이클이 끝나면서 위기가 깊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미국의 경기부진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와 맞물려 세계경제의 불안감을 증폭시킬 가능성이 크다. 성장, 고용지표 부진…경기하강 예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코노미스트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