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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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샛 공부합시다
"대입 수시전형에 활용하세요"… 여름방학전 7월8일에도 테샛시험 있습니다
제42회 테샛 정기시험이 7월에도 치러진다. 테샛관리위원회는 대학 진학을 앞두고 있는 고교 3학년들이 테샛성적을 수시전형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7월 정시시험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테샛관리위원회 관계자는 그동안 고교 3학년생들이 8월 정기시험과 5월 시험 사이에 한 번 더 테샛시험이 치러졌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많이 보내온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하반기 취업준비생 사이에서도 그간 7월에 테샛이 추가로 치러졌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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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길잡이 기타
투자유형에 따라 펀드 수익률 계산이 달라진다
주식시장이 최고점을 경신하면서 활황을 보이고 있다. 주식시장이 최고점을 경신한다는 것은 주식시장에 상장된 종목들의 가격이 전반적으로 오르고 있음을 의미한다. 펀드는 이런 종목에 투자자들의 돈을 모아 투자하는 것이므로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떤 기준으로 가격이 결정되고 어떻게 수익이 발생하는 것일까? 펀드의 기준가격과 수익률 산정 방법을 알아보자. 펀드 투자방식의 이해 기준가격과 수익률 산정 방법을 설명하기에 앞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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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 길잡이 기타
(9) KAIST 가는 길
KAIST(한국과학기술원)는 태생부터 특별한 대학이다. 1971년 고급 과학기술인재 육성을 위해 설립됐다. KAIST가 배출한 인재들은 산업화와 정보혁명의 중추적 역할을 맡았다. 이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타깃을 맞춰 기어를 바꿔넣었다. ‘창의와 도전’이 KAIST의 핵심 가치다. 이를 위해 신입생부터 학과 구분 없이 선발하고 있다. 글로벌화에 발맞춰 수시 일반전형 면접에서 영어활용 능력도 평가한다.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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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IoT 시대의 딜레마…해킹도 점점 진화한다
‘워너크라이(WannaCry)’라는 악성코드가 최근 세계 컴퓨터 이용자를 긴장시켰다. 이 악성코드에 감염된 컴퓨터의 주인은 아무 일도 할 수 없었다. 해커가 컴퓨터에 들어 있는 주요 자료와 정보에 암호를 걸어 열어보지 못하게 했기 때문이다. 해커는 암호를 풀어준다는 조건으로 돈을 요구했다. 인질의 몸값과 비슷하다고 해서 이런 악성코드는 ‘랜섬웨어(Ransomware)’로 불린다. 해커의 요구액은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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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길잡이 기타
2018 대입 논술, 생글논술경시대회로 준비하세요!
한국경제신문 생글생글이 주관하는 23회 생글논술경시대회가 6월3일(토) 열린다. 생글논술대회는 11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국내 최대의 논술대회로 자리매김했다. 누적 응시자는 10만명에 달한다. 10년이 넘은 생글논술대회는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입 논술 수시 전형에 맞춤한 문제를 출제해 평가·분석할 예정이다. 생글논술대회는 이런 점에서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최적의 대회다. 고교 3학년은 실전 시험에 대비하고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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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백신 업데이트만 꾸준히 해도 해킹 막을 수 있죠
PC와 스마트폰을 전 세계 누구보다 많이 쓰는 한국인은 24시간 인터넷 세상에 로그인한 채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온라인은 사람들의 삶을 편리하게 바꿨지만, 동시에 불특정 다수가 해킹 위협에 노출되는 부작용도 낳았다. 정부와 기업의 보안망 관리 못지않게 개개인의 ‘생활 속 보안 습관’도 중요해지고 있다. 갈수록 교묘해지는 해커들의 기술을 감안하면 해킹에서 100% 안전한 길은 없는 것이 현실이다. 전문가들은 다만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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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길잡이 기타
(40) '소비자 니즈' 파악 IPA 분석
기업이나 국가의 매력도가 떨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소비자 니즈(needs) 파악’이 그 해답을 아는 키워드다. 다들 소비자 니즈를 파악해야 한다는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하지만 그냥 소비자 니즈 파악이 아니다. 중요도를 함께 고려한 소비자 니즈 파악이 필요하다. 이를 위한 방법론으로 ‘중요도·만족도 분석(IPA: importance-performance analysis)’이 자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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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정부가 정당에 국고 보조금을 주는 것은 바람직한가
19대 대통령 선거를 20여일 앞둔 4월18일 각 정당에 거액의 선거보조금이 지급됐다. 국고보조금은 이번에만 421억원에 달했다. 전액 국민 혈세에서 나간 것으로, 국회의원 숫자에 비례해 정당별 지원 금액이 산정됐다. 지급일 기준으로 더불어민주당(119석) 123억5737만원, 자유한국당(93석) 119억9433만원, 국민의당(39석) 86억6856만원, 바른정당(33석) 63억4309만원 등이다. 한국 정치의 후진성을 지적하는 국민 중에는 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