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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금융 상식 퀴즈

    12월 2일 (871)

    1. 주주 환원 정책을 내세운 기업들이 매입 후 소각을 단행하는 주식은? ① 동전주 ② 황금주 ③ 테마주 ④ 자사주 2. 정부 지출을 늘리는 것이 민간의 투자를 위축시킬 수 있다는 이론은? ① 풍선효과 ② 구축효과 ③ 승수효과 ④ 자산효과 3. 이 나라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1000일이 넘었다. 수도는 모스크바, 화폐는 루블인 이 나라는? ① 미국 ② 러시아 ③ 프랑스 ④ 중국 4. 소득에 비해 무리한 대출을 받아 집을 산 ...

  • 시사 이슈 찬반토론

    월급 800만원 가구도 국가장학금, 바람직할까

    내년부터 대학생 대상 국가장학금이 확대된다. 올해는 대학생이 있는 가구의 월 소득인정액(소득+아파트, 차량 등 재산의 소득 환산액)을 1~10구간으로 나눴을 때 8구간 이하 학생에게 연 350만~570만원을 지원했는데, 내년엔 9구간 학생까지 지원한다. 9구간 지원액은 연 100만~200만원이다. 정부는 국회에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에 이를 반영했다. 내년도 9구간의 월 소득인정액은 4인 가구 기준 약 1220만~1829만원이다. 국회예산정책처가...

  • 시사·교양 기타

    신나는 겨울 스포츠

    주니어 생글생글 제139호는 겨울 스포츠를 커버스토리에서 다뤘습니다. 빙상 종목, 설상 종목, 썰매 종목으로 나눠 다양한 겨울 스포츠를 살펴봤습니다. 동계 스포츠에서 선진국이 유난히 강세를 보이는 배경도 설명했습니다. 꿈을 이룬 사람들에선 한국계 최초로 미국 연방 상원 의원에 당선된 앤디 김을 소개했습니다. 그가 유력 정치인으로 성장한 과정을 살펴봤습니다.

  • 사진으로 보는 세상

    수능 끝나고 힐링 타임…"다들 고생하셨어요"

    지난달 26일 오전 대구 북구 대구과학대에서 열린 ‘북구 고3 힐링데이-GO3 리프레쉬타임’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대구북구청소년회관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북구 관내 4개 고교에서 수능을 마친 고3 수험생 800여 명이 함께했다. 뉴스1

  •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시범 보이다'가 사전에 오른 까닭

    글쓰기에서 구(句) 형태의 중복 표현은 수없이 많다. 이들은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그냥 두면 글이 허술해 보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글쓰기에서 저지르기 쉬운 구 차원의 겹말 표현을 몇 개 더 살펴보면, ‘해결이 어려운 난제→해결이 어려운 문제(과제), 미리 예상하다→예상하다, 지나간 과거→과거, 판이하게 다르다→판이하다, 회의를 품다→회의하다, 심도 깊은→심도 있는→깊이 ...

  • 숫자로 읽는 세상

    골드만 "한국 수출 둔화 시작…내년 성장률 1.8%"

    주요 외국계 투자은행(IB)들이 한국의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잇달아 1%대로 하향 조정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집권함에 따라 한국의 수출과 투자가 크게 위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골드만삭스는 서울 신문로 골드만삭스 서울지점에서 ‘2025년 한국 거시경제 전망’ 기자간담회를 열어 내년도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1.8%로 전망했다. 지난달 제시한 2.2%에서 0.4%포인트 내렸다. 이날 전망을 발...

  • 경제 기타

    시장경제 법·제도 뒷받침 돼야 지속적 성장 가능

    저축과 투자의 부족으로 저성장에 빠졌다면 저축과 투자를 늘리는 게 해법이다. 이게 어렵다면 국가는 또 다른 정책을 준비해야 한다. 저축과 투자가 높은 수준에서도 저성장이 나타났다면 극복하기 힘들다. 저축과 투자를 늘리는 것만으론 경제를 지속해서 성장시키는 데 한계가 있다. 이번 주에는 저축과 투자 외에 어떤 성장정책이 있는지 살펴보겠다. 해외자본과 경제성장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위해 필요한 부분으로 먼저 해외의 자본유입을 들 수 있다. 저축만...

  • 숫자로 읽는 세상

    연세대, 8일 논술시험 한 번 더 본다

    2025학년도 수시 자연계열 논술 전형에서 ‘문제 유출’ 논란을 겪은 연세대가 다음 달 8일 추가 시험(2차 시험)을 치르기로 결정했다. 지난 10월 치러진 1차 시험 합격자 261명을 그대로 뽑되, 2차 시험에서 같은 인원을 추가로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연세대는 27일 입장문을 통해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다음 달 8일 치러지는 2차 시험엔 1차 시험 응시자 전원이 응시할 수 있다. 1차 시험 합격자는 예정대로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