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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글기자

    낙태는 남녀 모두의 책임이다

    12월2일 오후 2시 서울 세종로 공원 앞에서 낙태죄 폐지 시위가 열렸다. 이들은 ‘낙태가 죄라면 범인은 국가다’ ‘그러니까 낙태죄 폐지’ 등이 적힌 피켓을 들었다. 그들은 낙태죄는 임신 중절을 줄이는 게 아니라 여성 책임으로 가두는 부당한 법이라고 주장했다. 낙태죄는 임신한 부녀가 약물을 이용하거나 기타 부적절한 방법으로 스스로 낙태한 때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

  • 12월 18일 <579>

    1. 미국 시카고옵션거래소에서 지난 10일 이것의 첫 선물 거래가 시작됐다. 대표적 가상화폐이자 최근 투기 열풍이 불었던 이것은? ①블록체인 ②비트코인 ③이더리움 ④스와프 2. 17세기 네덜란드에선 이 꽃의 가격이 한 달 새 50배 급등한 뒤 수천분의 1로 폭락하는 일이 벌어졌다. 자본주의 역사상 유명한 ‘버블’ 사례로 경제학에서 널리 회자되는 이 꽃은? ①해바라기 ②물망초 ③튤립 ④라일락 3. 임직원에게 향후 회사...

  • 학습 길잡이 기타

    호랑이와 표범은 발톱을 드러내지 않는다. - 회남자 -

    ▶『회남자(淮南子)』 ‘병략훈(兵略訓)’에 아무도 모르는 용병술로 백전백승할 수 있는 방법이 나온다. 새가 (먹이를) 잡아채려고 할 때는 그 머리를 숙이고, 맹수가 (먹이를) 덮치려고 할 때는 그 발톱을 숨긴다. 호랑이와 표범은 그 발톱을 드러내지 않으며 물려고 할 때도 이빨을 드러내지 않는다. 그러므로 용병의 도는 부드러운 면을 보여주고 (실제로는) 굳셈으로 상대하며, 약함을 보여주고 강함으로 압도하며, 군사를 줄일 것...

  • 테샛 공부합시다

    12월23일(토) 테샛 특별시험 있어요

    테샛 특별시험이 오는 23일(토) 치러진다. 테샛관리위원회는 2017년 정기시험 일정이 모두 마무리됐는데도 불구하고 한 차례 더 시행해달라는 대학 편입생과 취업 준비생 등의 요구에 따라 특별시험 일정을 마련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시험은 특별시험이지만 등급자격증이 정기시험 때처럼 정상적으로 발급된다. 또 학점은행제를 활용해 전문학사나 4년제 대학 편입학을 준비 중인 사람도 등급에 따라 학점을 취득할 수 있다. 취업을 준비 중인 대학생과 상경계 ...

  • 북핵 위기에다 러시아 출전금지··· 평창올림픽 문제없을까

    평창동계올림픽(2018년 2월9~25일)에서 러시아 국기가 게양되지 않고 국가도 연주되지 않는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러시아 선수단의 평창올림픽 참가를 금지했기 때문이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사진 왼쪽)은 지난 5일 “러시아가 2014년 소치올림픽에서 국가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도핑 범죄(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금지약물을 복용하고 출전)’를 저질러 참가 금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 커버스토리

    '섀도보팅' 폐지되면 주주총회가 비상이라는데…

    기업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에서는 주주총회 장면을 자주 볼 수 있다. 경영진 교체나 인수합병(M&A)을 놓고 대립하는 주인공들이 주총에서 치열한 표 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등장한다. 주식회사에서 주총은 최고 의결기구다. 주식을 갖고 있는 주주들이 주총에 참석해 회사를 경영할 임원과 감사를 선출하고, 벌어들인 이익을 어떻게 배당할지, 회사를 어떤 방향으로 운영할지 등 중요한 사안을 결정한다. 주총에 참석한 주주들은 회사 측으로부터 경영실적을 ...

  • 경제 기타

    겨울방학을 맞아 경제·경영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한경 고교 경제리더스 캠프가 내년 1월4일부터 6일까지 인천 송도 연세대 국제캠퍼스에서 열린다. 한경 겨울방학 캠프는 미래 경제·경영학도와 기업가, 금융인, 무역인을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생각나무 키우기’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2박3일 동안 경제학과 경영학의 기본 원리와 창업, 미래산업 등에 관한 폭넓은 지식을 명문대학 교수의 강의로 직접 들을 수 있다. 이 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자기의 진로 적성이 상경계와...

  • 경제 기타

    생글생글, 집에서도 받아볼 수 있어요

    한국경제신문은 중·고교생에게 경제원리를 바르게 이해시키고 논리력을 키워주기 위해 전국 1300여 개 고등학교와 150여 개 중학교, 일부 도서관에 생글생글을 무료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생글생글은 가정에서도 받아볼 수 있습니다. 6개월에 4만원 또는 1년에 8만원의 배송료를 내면 생글생글이 발행될 때마다 우편으로 배달해 드립니다. 구독 신청은 생글생글 홈페이지( sgsg.hankyung.com )에서 받습니다. 회원 가입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