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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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 길잡이 기타
연세대 논술 합격 20%는 인문 4.0, 자연 3.7등급 이하
대학입시에서 논술전형은 내신 성적이 낮은 학생들에겐 놓칠 수 없는 기회다. 논술전형에서 내신을 반영하더라도 등급 간 점수차가 크지 않아 내신이 끼치는 영향력은 미미한 편이다. 논술실력이 당락을 결정짓는 구조이기 때문에 내신 4~5등급대에서도 주요대에 합격하는 사례가 빈번하다. 내신 성적이 낮은 대부분의 학생들에겐 논술전형이 수시에서 주요대에 도전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인 셈이다.수도권 대학에 집중된 논술전형2021학년도 논술전형은 37개 대학에서 1만1162명을 모집한다. 전국 4년제 대학 전체로 봤을 때 선발 인원은 불과 3.2%에 불과하지만, 선발 인원 대부분이 수도권 대학에 집중돼 있다. 주요 10개 대학 중에서는 서울대와 고려대를 제외한 8개 대학에서 모두 실시하고, 서울권 소재 대학으로 넓혀보면 논술전형 모집 규모는 22개 대학 6979명에 달한다. 경기·인천 소재 대학 중엔 인하대 아주대 한양대(에리카) 등 10개 대학에서 2394명을 선발한다. 지방권 대학은 울산대 경북대 부산대 연세대(미래) 한국기술교대 등 5곳에서 1789명을 모집한다.대학별로 보면, 경북대가 772명으로 선발 인원이 가장 많고 그다음으로 중앙대(서울 705명), 부산대(533명), 성균관대(532명), 인하대(529명) 순으로 선발 인원이 많다.선발 방법은 연세대(서울), 연세대(미래), 건국대 등 3개 대학만 논술 100%로 선발하고 나머지 대학은 논술 성적과 학생부(교과 및 출결·봉사) 성적을 합산해 합격생을 가른다. 논술과 학생부를 모두 반영하는 대학 중 서강대 한양대(서울) 아주대 덕성여대가 학생부 반영 비중이 20%로 낮은 편이다. 반면 숭실대 울산대(의예) 경기대 단국대 등은 학생부 비중이 40%로 상대적으로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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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 길잡이 기타
의대 2977명 선발…서울대 40% 반영 등 수능 수학 영향력 커
고교 졸업 직후 진학할 수 있는 의과대학은 서울대 등 전국에 38곳이 있다. 올해 강원대가 의학전문대학원에서 학부 선발로 전환했으나 건국대와 차의과대는 의학전문대학원을 고수하고 있다. 2021학년도 전국 38개 의대는 정원 내로 총 2977명을 선발한다.전국 의대 38곳 정시 선발 비중 37.9%의대는 자연계열 최상위권 학과로 다른 학과에 비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위주인 정시모집 비중이 높다. 2021학년도 38개 의대의 정시 비중은 평균 37.9%(1128명)에 달한다. 전국 4년제 대학 정시 비중 평균 23.1%보다 높은 수치다. 정시 다음으로 큰 비중은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31.0%(924명)다. 학생부교과는 26.2%(781명), 논술전형은 4.8%(144명) 수준이다.정시 지원 가능선은 자연계열 중 최상위권이다. 서울대 의예과의 정시 지원 가능선은 국어, 수학, 탐구 백분위 합계 298점(300점 만점), 연세대 의예과는 297점으로 분석된다. 영어는 1등급을 기본으로 해야 할 정도로 지원층 자체의 성적 수준이 높다. 297~298점은 국수탐 3개 과목에서 2~3문제 정도 틀리는 수준이다. 지방권 의대라고 해도 최소 국수탐 백분위 합 288~289점 수준을 요구하는데, 이는 서울대 자연계열 하위권 학과의 정시 지원선과 비슷한 수준이다.수능 최저 포함하면 전체 모집 중 86.8%에서 수능성적 요구의대 입시의 핵심은 수능성적이다. 의대는 정시뿐 아니라 수시모집에서도 대부분 수능을 최저학력기준으로 요구하고 있어 수능의 영향력이 매우 큰 것이 특징이다. 수시와 정시를 통틀어 의대 입시에서 수능이 당락에 영향을 끼치는 모집인원 비중은 86.8%(2583명)에 달한다.예를 들어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10개 대학 중 여덟 곳에서 수능성적을 최저학력기준으로 요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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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또 늦춰진 등교수업…중간고사 이후 비교과 집중
서울 이태원 클럽에서 촉발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중·고교 등교수업이 또다시 1주일 연기되면서 대학입시를 앞둔 고3은 물론 고1·2 학생들도 학습 전략에 고심하고 있다. 교육부는 12월 3일로 연기된 대학수학능력시험 등 대입 일정을 추가로 늦추지 않겠다고 공언하고 있지만, 코로나19의 2차 대유행이 발생할 경우 등교수업이나 대입 일정이 더 늦춰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의 도움을 받아 등교수업 추가 연기에 따른 학습 전략을 점검해보자.5월 학력평가 토대로 수시·정시 집중할 곳 골라야고교 3학년이 된 이후 첫 전국 단위 시험이 경기교육청 주관으로 등교 다음날인 오는 21일 치러진다. 학력평가 성적을 토대로 자신의 전국 성적 순위를 파악해 대입에서 수시에 집중할지 아니면 정시에 전력투구할지를 결정해야 한다. 예년에는 3월에 첫 학력평가를 치렀지만 올해는 전국 단위 시험이 두 달이나 늦춰지는 등 사실상 대입을 준비할 시간이 부족하므로 담임선생님과 협의해 빠른 선택을 해야 한다.중간고사 이후 비교과활동…미리 준비해야6월 1~2주로 예상된 중간고사도 1주일 정도 늦춰질 가능성이 있다. 중간고사가 끝나면 6월 하순부터 7월까지 한 달 남짓 비교과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 고3뿐 아니라 고1·2도 이 기간 비교과활동을 집중적으로 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야 한다. 자신이 원하는 진로에 맞춰 학생회 간부 활동이나 생글생글 경제동아리 활동 등 비교과 영역을 가능하면 등교수업 이전에 결정하고 활동 아이템과 일정 등을 차근차근 마련해야 한다.6월 모의수능 성적 떨어져도 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