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고교 경제리더스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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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샛 공부합시다
"쉬는 시간에도 좋은 말씀 해준 대학생 멘토에 감사"
한경 경제 리더스 캠프에 참가해 가장 먼저 연세대 조성훈 교수님의 미시·거시경제학 강의를 들었다. 평소 경제에 관심이 많았지만 미시와 거시 부분은 쉽게 다가갈 수 없었던 분야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전체적인 경제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어서 굉장히 유익했다.이어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의 강의를 들었다. 대표님이 투자와 금융에 대해 설명해줬다. 교내 모의투자 대회를 통해 주식 투자를 접하며 주식은 어렵다고만 느꼈는데 대표님의 강의를 통해 어떻게 해야 경제관념을 통해 현명한 투자를 할 수 있는지 등을 알 수 있었다.강의도 매우 유익했지만 멘토들이 우리를 잘 이끌어주고 챙겨준 것이 정말 고맙고 좋았다. 쉬는 시간이나 식사 시간에 멘토들이 학창 시절을 토대로 좋은 말을 많이 해줘 큰 도움이 됐다.이번 한경 고교 경제 리더스 캠프를 통해 새로운 친구도 많이 만나고 팀별 과제를 하며 나를 돌아보고 더 개발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 다음 캠프에도 꼭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전정은 대구제일여자상업고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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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샛 공부합시다
경제·경영학도 꿈 키워준 고교 경제 캠프…6월에 다시 만나요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는 ‘제34회 한경 TESAT 경제·경영 리더스 캠프’가 지난 1월 10일부터 1박2일간 연세대 송도캠퍼스에서 열렸다. 조성훈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김동영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원의 강연으로 경제·경영에 대한 이해와 시야를 넓힐 수 있었다. SKY(서울·고려·연세대)에 재학 중인 대학 선배들이 멘토로 참가해 1박2일을 함께 보내며 고교 생활 관리, 대입 전형별 준비 등 꿀팁을 상세히 전해줬다. 조별로 경제·시사 이슈에 대한 찬반 토론을 벌이고 이를 토대로 프레젠테이션(PT) 발표를 하면서 논리력과 발표력도 키울 수 있었다.경제·경영 리더스 캠프는 학기 중에는 하루 일정으로, 여름·겨울방학에는 1박2일 일정으로 열린다. 올해 1학기 캠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학사 일정 순연으로 6월께 열릴 예정이다.김준호 한경 경제교육연구소 연구원 jhkim22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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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샛 공부합시다
교수 강의 듣고 경제학에 마음 활짝 열었죠
고교 1학년 때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일까’ 하는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하면서 실제 대학 교수님의 경제학 강의를 들어보고 싶은 마음에 직접 한경 고교경제리더스캠프에 신청하게 됐다. 그래서인지 교수님들의 강의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경제학 어렵겠지?’라는 막연한 생각은 강의를 듣고 ‘쉽진 않지만 재미있다’라는 생각으로 바뀌었고, 경제학부 진학에 대한 마음을 활짝 열었던 계기 중 하나가 되었다.경제학을 공부하기 위해 노력한 과정 혹은 진로 탐색 과정을 면접 등에서 이야기할 때 경제캠프는 꼭 빼놓지 않고 얘기했다. 경제학에 관심이 있거나 관심이 깊진 않지만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캠프에 참여할 것을 추천한다. 생각지 못한 나의 적성, 흥미를 찾을 수도 있고 입시 과정에서의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먼저 성공적인 입시를 치른 대학생 멘토들과 함께 이야기할 시간이 있다는 것 또한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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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학도 꿈 키워준 한경 고교 경제 리더스 캠프…겨울방학 1박 2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다시 만나요~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한 ‘한경 TESAT 경제·경영 리더스 캠프’가 11월 2일 연세대(서울 신촌) 백양누리 최영홀에서 열렸다.조성훈 연세대 교수, 이진형 성균관대 교수, 오철 상명대 교수, 김동영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원의 강의를 통해 경제·경영학에 대한 이해와 시야를 넓혔다. ‘SKY’대 선배들이 질의응답 형식으로 들려주는 ‘대입 준비 요령’을 통해 공부 방법은 물론 수시전형을 위한 스펙 관리, 자기소개서, 면접 등 입시 노하우도 배울 수 있는 자리였다. 경제·경영학과 외에 다른 학과에 진학하려는 고교생도 캠프에 많이 참가하는 이유다.고교 경제 캠프는 학기 중에는 하루 일정으로, 여름·겨울방학에는 1박2일 일정으로 열린다. 겨울방학 캠프는 12월말 또는 내년 1월 초로 예정돼 있다.유미진 한경 경제교육연구소 연구원 mjy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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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고교생 여러분을 경제·경영학 세계로 초대합니다!
제33회 한경TESAT 경제·경영 리더스 캠프가 오는 11월 2일(토) 서울 연세대 백양누리 최영홀에서 열린다.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는 한경TESAT 경제·경영 리더스 캠프는 상경계 대학 진학을 꿈꾸는 고교생에게 경제학과 경영학이 무엇인지, 기업가란 누구인지, 경제학과 경영학의 차이는 무엇인지, 경제·경영학 중 어느 학과가 자기 적성과 잘 맞는지를 배우고 가늠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캠프에서는 유명 대학의 교수님들이 직접 강의한다. 또 명문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 선배들이 멘토로 참가해 하루를 함께 보내며 대입 등과 관련한 다양한 노하우를 들려준다. 캠프 참가자들은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학교에서 배우기 힘든 미시·거시경제, 기업 등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교양을 쌓게 된다. 미시경제 강의와 거시경제 강의, 경영학 강의를 통해 상경계 대학에서 무엇을 배우는지 알아볼 수 있다. 자신들이 꿈꾸는 대학을 고교 시절에 미리 맛보는 셈이다. 또한 한경TESAT 출제위원 교수의 강의를 통해 한경TESAT 출제 경향을 파악하고 S급을 받는 팁을 얻을 수 있다.대학 선배 멘토들은 본인이 경험한 고교 공부와 학교 생활 관리, 대입 전형별 준비 노하우를 후배 참가자들과 나눈다. 고교 생활 과정에서 많은 우여곡절을 겪게 되는데, 멘토들은 이미 경험한 선배여서 피부에 와닿는 상담을 받을 수 있다. 50분가량 진행되는 멘토와 참가자 간 토크는 진지한 대화를 통해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캠프에서 매우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다.한경 경제캠프는 갈수록 인기를 끌고 있다. 지금까지 캠프를 거쳐간 대학 진학자는 2500명을 넘는다. 이들은 하나같이 한경 경제캠프가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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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경제·경영학도 꿈을 키워준 고교 경제 캠프…8월초 1박 2일 프로그램으로 다시 만나요 ~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한 ‘고교 경제 리더스캠프’가 5월 1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 사파이어홀에서 열렸다.김수욱 서울대 교수, 김선빈 연세대 교수, 김홍균 서강대 교수의 강의를 통해 경제·경영학에 대한 이해와 시야를 넓혔다. 입시 전문가의 ‘대입 대해부’와 ‘SKY’대 선배들이 질의응답 형식으로 들려주는 ‘대입 준비 요령’을 통해 공부 방법은 물론 수시전형을 위한 스펙 관리, 자기소개서, 면접 등 입시에 관한 노하우도 배울 수 있는 자리였다. 경제·경영학과 외에 다른 학과에 진학하려는 고교생도 캠프에 많이 참가하는 이유다.캠프에 참가한 학생의 97% 이상이 “친구들에게 권하고 싶다”며 높은 만족감을 표시했다. 고교 경제 캠프는 학기 중에는 하루 일정으로, 여름·겨울방학에는 1박2일 일정으로 열린다. 여름방학 캠프는 8월 초로 예정돼 있다.유미진 한경경제교육연구소 연구원 mjy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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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경영학에 큰 흥미를 갖게 하고 시야를 넓혀준 캠프였어요"
한경 고교 경제 리더스캠프에 참여하기 전까지는 경영이나 경제에 대한 지식이 많이 부족하고 대략적인 그림도 없었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서 더 많은 흥미를 느끼게 됐다.가장 인상적인 것은 경영학 강의다. 교수님들이 강의한다고 해서 혹시 못 알아듣진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셔서 이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교수님이 ‘알렉산더 딜레마’(정복활동을 더 할지, 아니면 이제까지 정복한 곳들을 더 강화하는 것에 초점을 둘지)를 얘기하면서 경영에는 이 점이 정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했다. 교수님은 휠라와 스타벅스의 대조적인 경영 전략에 대해서 말씀하셨다.휠라는 ‘customize’ 전략으로 각 지역의 특색에 맞춰 지역마다 독자적으로 운영한다고 했다. 스타벅스는 ‘집중 초토화 전략’으로 이윤을 낸다. 집중 초토화 전략은 하나의 시장을 택해 모든 힘을 쏟아붓는 일명 올인 전략이다. 특정 시장에서 확실한 이미지를 구축하고 이후 다른 거점을 공략한다. 이 강의를 듣고 경영학에 큰 흥미를 느끼게 됐고 다음에도 이런 기회를 갖고 싶다. 경제·경영에 열정과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모인 곳이라서 그런지 모두 학구열이 대단했고 많은 에너지를 충전한 시간이 됐다.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해 내 시야가 넓어지는 기회도 됐다.대학수업을 맛보기 식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이 흔하지 않은데 이곳에 참여하게 된 것이 정말 잘한 선택이었다. 한경 캠프를 통해서 미래의 경제, 경영 인재들이 많이 배출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 만큼 의미있고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주변 사람들에게도 추천해 주고 싶다. 내년에는 학교 동아리로 참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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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은 무한한 가능성…미래는 준비한 모습으로 다가와요
“미래는 여러 가지 이름을 가지고 있다. 약한 자들에게는 불가능이고, 겁 많은 자들에게는 미지(未知)이며, 용기 있는 자들에게는 기회다.”‘레 미제라블’로 잘 알려진 프랑스 소설가 빅토르 위고의 말이다. 청춘은 모든 방향으로 뻗친 무한한 가능태다. 오늘 각자의 씨앗을 심고 정성을 기울여 가꾸면 언젠가 꽃을 피우고 풍성한 열매를 맺는다. 꿈이 없으면 사소한 일상을 사소하게 살지만, 꿈이 있으면 사소한 일상을 알차게 채워간다. 꿈을 꾸는 청춘이 아름다운 이유다. 사진은 한국경제신문사 주최로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고교 경제 리더스 캠프’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고교 경제 캠프는 경제·경영학도의 꿈을 키우고, 대입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프로그램이다. 경제·경영학에 대한 이해와 시야를 넓혀주고, 대입 전형과 수시 준비 요령 등을 상세히 알려준다. 다음 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아 8월 초에 1박2일 일정으로 열릴 예정이다. 청춘의 빛나는 꿈을 응원한다.▶캠프 스케치 및 후기 2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