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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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전략
일반전형 4931명 선발…상위권 몰려 합격선 높아, 대학별 반영 방법 달라 작은 차이도 당락에 영향
주요 15개 대학의 수시 학생부교과전형 선발 인원은 4931명에 이른다. 서울대를 제외하고 14개 대학에서 학생부교과전형을 운영한다. 내신 최상위권 학생들이 몰리다 보니 합격선이 높게 형성된다. 대학별로 내신 반영 방법이 달라 작은 차이가 당락에 큰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상당수 대학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고 있어 수능 최저 충족 여부도 큰 변수다. 올해 주요 15개 대학의 학생부교과전형 내신 반영 방법에 대해 분석해본다. 고려대&m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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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읽는 세상
고2 대입 땐 수시 80%…'학폭' 의무 반영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 치르는 2026학년도 대학 입시의 총모집 인원이 올해보다 4200여 명 늘어난다. 의대 정원 2000명, 간호대 정원 1000명 확대와 비수도권 대학의 만학도 전형이 약 1200명 늘어난 영향이다. 또 2026학년도부터는 학교폭력 이력을 대입 전형에 처음으로 의무 반영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전국 195개 4년제 대학이 제출한 ‘2026학년도 대학 입학전형 시행 계획’을 취합해 2일 발표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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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읽는 세상
버핏의 경고 "AI는 핵무기 … 그 힘이 두렵다"
4일(현지 시간)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만난 로라 그레이(69). 그는 “이곳에 오기 위해 1년 전에 호텔을 예약했다”고 말했다.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 연례 주주총회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버크셔 해서웨이 주총에는 버핏의 투자 철학과 생각을 들으려는 투자자가 매년 몰려든다. 올해도 예외가 아니다. 우천 속에서도 행사장인 오마하CHI헬스센터는 4만 명가량의 인파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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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기타
황제 선물까지 돌려보낸 포청천 [고두현의 아침 시편]
단주의 관사 벽에 쓰다(書端州郡齋壁) 포증 맑은 마음은 정치의 뿌리요 바른 도리는 이 몸이 추구하는 것. 빼어난 나무는 훗날 용마루가 되고 좋은 쇠는 갈고리가 되지 않는 법. 창고가 가득하면 쥐와 참새가 즐겁고 풀이 다하면 토끼와 여우가 근심한다. 역사책에 남긴 가르침이 있으니 후세에 부끄러움을 남기지 말 일이다. * 포증(包拯, 999~1062) : 청렴했던 송나라 재상. 포청천으로 유명한 송나라 재상 포증(包拯)의 시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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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경제가 성장하면 통화량도 함께 늘려야 해요
국가경제와 관련해 지금까지 다뤄온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보면 실물경제와 화폐경제로 구분해 설명할 수 있다. 실물경제는 생산이 이루어지는 과정과 직접 관련된 경제 현상을 의미한다. 시장경제와 관련해 살펴본 내용은 모두 실물경제에 해당한다. 국가경제와 관련해서는 희소한 자원을 이용해 성장하는 경제가 되기 위해 생산량과 국민소득이 어떻게 결정되고, 이들이 지속해서 증가하는 과정과 그 과정에서 경기침체와 경기 호황이 나타나는 상황에 대해 다룬 내용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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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 상식 퀴즈
5월 13일 (845)
1. 3대 비철금속의 하나로, 경기선행지표 역할을 해서 ‘닥터 코퍼’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원자재는? ① 구리 ② 알루미늄 ③ 리튬 ④ 아연 2. 강력한 경쟁자가 나타났을 때 기존 기업의 경쟁력이 오히려 높아지는 현상을 ‘OO효과’라고 한다. 빈 칸에 들어갈 말은? ① 문어 ② 황소 ③ 메기 ④ 백조 3. 일시적으로 회복세를 보이는 듯하던 경기가 다시 침체되는 현상을 가리키는 말은? ① 더블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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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세상
수능 대비 5월 전국연합학력평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5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지난 8일 시행됐다. 서울 광진구 광남고에서 3학년 학생들이 1교시 국어영역 시험을 치르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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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도쿠 여행
스도쿠 여행 (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