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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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취업 준비…" 테샛 온라인 강좌 봇물
국가공인 1호 경제이해력검증시험인 테샛(TESAT)을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 공부할 수 있는 온라인 강좌가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와우파 와우패스 등 테샛 전문 교육기관들도 오는 8월19일(일) 치러질 16회 테샛을 앞두고 새로운 강좌를 잇달아 개설 중이다. 테샛 온라인 강좌를 이용하면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공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짧은 기간에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한국경제TV 금융아카데미(와우파·www.wowfa.co.kr)는 기본이론, 핵심요약, 기출문제 풀이, 시사경제이론 강좌를 개설해두고 있다. 테샛 전문강사인 최현성 씨와 조정조 씨가 강의를 맡는다. 각 강좌는 적게는 15강에서 많게는 46강으로 구성돼 있다. 와우파는 특히 16회 테샛에 대비, 2주 만에 끝낼 수 있는 ‘테샛 요약 정규이론 과정’을 최근 열었다. 교재는 형설출판사가 펴낸 ‘테샛 완벽대비 이론서’와 ‘테샛 기출문제집’ 등이다. 와우파는 16회 테샛에 대비, 네이버의 경제부문 대표카페로 테샛에 응시하려는 수험생들의 모임인 테샛준비위원회(http://cafe.naver.com/soetan84)와 손잡고 테준위 회원들에겐 ‘요약 정규이론과정(15강)’과 ‘정규이론과정(30강)’을 각각 40%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와우파는 또 중학생과 초등학교 고학년 수준에 맞춘 경제이해력검증시험인 주니어 테샛에 대비할 수 있는 경제·금융 강좌도 무료로 제공한다.금융자격증 전문업체로 테샛 추천교육기관인 와우패스(www.wowpass.com)는 ‘테샛 2급 대비 종합반’ ‘테샛 2급 대비 경제이론 및 문제풀이 Ⅰ,Ⅱ’ ‘테샛 기출문제 풀이반’ ‘테샛 2급 대비 시사·경영이론 문제풀이반’ 과정을 개설해놓고 있다. 와우패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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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경제기자 교실' 엽니다
한국경제신문이 장래 우리 경제를 이끌어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쉽고 재미있게 경제 지식을 쌓고 글쓰는 훈련도 받을 수 있는 ‘어린이 경제기자 교실’을 연다.이번 ‘어린이 생글 경제기자 교실’은 한국언론진흥재단 후원으로 7월26, 27일 이틀간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TV 금융아카데미 강의실(지하철 5, 9호선 여의도역 근처)에서 열린다. 초등학교 3~6학년 50명이 대상이며 인터넷(nie@hankyung.com)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참가비는 무료다.경제교육을 조기에 받으면 자라서도 큰 도움이 된다는 게 경제학자들의 분석이다. 경제 공부를 잘하면 다른 과목 성적도 올라간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문의 (02)360-4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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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샛, EBS로 공부하세요"
금융자격증 전문업체로 테샛 추천 교육기관인 와우패스(www.wowpass.com)가 13일 ‘EBS 테샛 기본서 2012년 판(박정호·강병욱 공저, 784쪽·사진)’을 내놨다.지난해 발간된 ‘EBS 테샛 기본서’를 개정한 이 책은 경제기초, 미시경제, 거시경제, 국제경제, 금융, 경영 등 총 6개 파트를 20개의 테마로 구성하고 각각의 테마에 핵심 내용을 이슈별로 정리해 초보자라도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한 게 특징이다.각 테마의 맨 앞에는 중요 개념과 중요도, 학습 전략을 제시해 수험생들이 꼭 익혀야 할 부분을 명시했다. 핵심적인 이론 다음에는 관련 기출문제를 실어 이론을 문제에 적용시켜 푸는 방법을 익힐 수 있게 함과 동시에 자세한 해설을 통해 이론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본문 중간중간엔 핫토픽을 넣어 시사적인 내용 학습도 가능하며 다양한 출제 예상문제를 통해 학습 내용을 내재화하도록 했다. 와우패스 손완호 과장은 “기출문제의 철저한 분석을 통해 테샛 초·중급 학습생과 상경계 진학을 준비 중인 고교생에게 적합하도록 만들었다”고 말했다.와우패스는 이와 함께 이 책을 교재로 활용한 ‘EBS 테샛 특강’을 7월23일부터 8월10일(총 3주 15편)까지 실시한다. EBS 플러스2 채널을 통해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부터 8시30분까지 30분 동안 주 5회 방송하며, 토요일에는 오전 7시부터 9시30분까지 5편 연속 재방송한다. 강사는 ‘EBS 테샛 기본서’ 저자인 강병욱(경영/금융), 박정호(경제) 씨다. 책 발간을 기념해 6월30일까지 판매가를 20% 할인(정가 3만원을 2만4000원으로 할인)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와우패스는 또 오는 20일 ‘온라인 EBS 핵심이론 및 문제풀이반’을 개설한다. 이달 말까지 등록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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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문제 유형별 정리 '나만의 테샛노트' 도움
지난 5월 치러진 15회 테샛에서 고교생 가운데 처음으로 전체 1등을 한 최준호 군(경기고 2·사진)이 밝힌 테샛 공부법을 소개한다. 최군은 289점(300점 만점)을 받아 강만호 씨(서울대 경제학과 4)와 함께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최군은 “테샛 응시를 위한 나만의 노트를 만든 게 비결”이라고 말했다. <편집자주>테샛에 처음 응시한 것은 중학교 3학년 때였다. 제8회 시험이었는데 기본 경제 소양이 부족했던 당시에 시험시간 100분은 너무 벅찼다. 당연히 생애 처음 본 경제시험에서 5급이라는 뼈아픈 수모를 겪었다. 테샛을 위해 투자한 노력이 거품이 돼 사라지는 아픔은 늘 마음을 괴롭혔다. 허나 지나고 보니 그 경험은 현재의 나를 만들고 일깨워준 근원적 힘이 됐다.태어나서 무언가를 공부했던 게 그렇게 즐거웠던 적은 없었다. 중학교 2학년 때까지 별 관심있는 분야가 없었던 나에게 테샛 응시 이후 이후 경제학에 대해 느꼈던 감정은 색다르고도 달콤했다. 이후 끓어오르는 그 열정은 나를 책상 앞에 앉혔고 책상 위를 경제 관련 책으로 뒤덮게 했다.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경제를 보는 눈》 등 경제서를 보고 ‘테샛 기출문제집’도 구입해 혼자 풀었다. 테샛은 평범한 한 중학생이 삶의 항로를 정하고, 그 길을 따라 힘차게 달릴 수 있는 멈추지 않는 심장을 만들 수 있는 기회였던 것이다.이후 약 1년반 동안 테샛에 응시하지 않았다. 어설픈 준비로는 정상을 정복하지 못할 것으로 판단했다. 먼저 장기적인 계획과 공부 방향을 정하고 테샛을 위한 나만의 지도를 만들었다. 경제원론 공부를 선행하고, 이후 금융에 집중하면서 다음 목표인 시사 탐구를 도모했다. 이 과정에서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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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AT 공부하기 기타
테샛 상금 확 커진다…'동아리 大賞' 300만원
오는 8월19일(일) 시행되는 제16회 테샛부터는 동아리대항전 대상 상금이 300만원으로 늘어나는 등 성적 우수자에 대한 시상이 대폭 확대된다. 한국경제신문 테샛위원회는 국가공인 1호 경제이해력검증시험인 테샛(TESAT) 응시자들의 학습 의욕을 북돋우기 위해 16회 테샛부터는 동아리대항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한 팀에 주는 상금을 현행 1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상향 조정키로 결정했다고 6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대학생 동아리든 고등학생 동아리든 전체 동아리대항전 참가팀 중 가장 높은 평균 점수를 획득한 팀엔 300만원의 상금과 상장, 상패가 수여된다. 대학생 동아리가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하면 300만원을 받고 고등학생 동아리 중 최고 점수 팀은 100만원의 상금을 수상한다. 반대로 고등학생 동아리가 가장 높은 점수를 얻으면 300만원을 받고 대학생 동아리 중 최고 점수 팀은 100만원을 수상하게 된다. 이로써 테샛 성적 우수자에 대한 총 상금은 1400만원으로 늘어난다. 동아리대항전은 5명 이상이 팀을 이뤄 단체로 테샛에 응시하면 상위 5명의 평균 점수로 순위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팀 구성은 같은 학교 학생이거나 다른 학교 학생이거나 관계없다. 대학생과 고등학생 부문으로 나눠 각각 대상(1팀)과 최우수상(1팀), 우수상(4팀)을 시상한다. 중학생 눈높이에 맞춘 경제이해력검증시험인 주니어 테샛의 경우에도 대상(1팀·상장 상패 문화상품권 30만원), 최우수상(1팀·상장 상패 문화상품권 20만원), 우수상(2팀·상장 상패 문화상품권 10만원)을 시상한다.대학생과 고등학생, 직장인, 중학생·초등학생 등 테샛과 주니어 테샛 성적 개인 우수자에 대해서도 각각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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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AT 공부하기 기타
'한경 생글 NIE 경진대회' 연다
한국경제신문사가 신문을 활용한 경제교육 활성화를 위해 한국언론진흥재단 후원으로 ‘한경 생글 NIE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신문을 활용해 대학생과 청소년들의 경제지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경제신문·시사경제 스크랩 △경제신문 만들기 △NIE 경제과목 우수 지도안 등 3분야로 나눠 진행된다.신문 스크랩 분야는 전국 초·중등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개인이나 동아리가 참여할 수 있다. 형식과 내용엔 제한이 없으며, 꾸준히 활동한 결과물일수록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경제이해력검증시험인 테샛 준비를 위해 경제동아리나 스터디 모임에서 만든 신문을 활용한 시사경제 학습교재도 출품 가능하다. 경제신문 만들기는 초·중등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개인이나 동아리가 참여할 수 있다. 학교 학급에서 만든 신문도 출품 가능하다. 올해 만든 신문 1편 이상을 출품하면 된다.NIE 경제과목 우수 지도안은 초·중등 교사와 고등학교 교사가 참여할 수 있다. 주제는 자유이며 3~5차 시 수업 지도안을 제출하고 학생들과 수업했던 결과물을 예시로 첨부하면 된다.대상 1명(팀)에겐 한국경제신문사 사장상과 상패, 상금 100만원이 주어진다. 최우수상 2명(팀)은 상장과 상패, 상금 50만원씩이, 우수상 3명(팀)에겐 각각 상장과 상패, 상금 30만원이 수여된다. 장려상 7명(팀)은 각각 상장과 상패, 상금 20만원이 시상된다.접수는 이메일(nie@hankyung.com)이나 우편으로 받는다. 메일이나 우편에 꼭 학교, 주소, 연락처, 전화번호를 기재해야 한다. 마감은 9월30일이며 시상식은 10월 초 한국경제신문사에서 열린다. 우편 접수는 서울시 중구 중림동 441 한국경제신문사 3층 경제교육연구소(우편번호 100-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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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생글 독서논술능력 검정시험
한국경제신문은 (주)아이앤드디코리아(IDK)와 공동으로 ‘생글생글 독서논술능력 검정시험’을 실시합니다.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생까지이며, 각 교과과정을 충실하게 학습하고 기본적인 독서활동이 있으면 누구나 수준에 맞는 급수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검정은 어휘력, 독서능력, 논술능력 등 세 부문입니다. 동의어와 반의어를 중심으로 어휘력의 수준을 테스트하고, 독서능력은 급수별로 주어진 시간 내에 일정한 분량의 지문을 읽고 객관식과 서술식 질문에 답하는 형태입니다. 논술능력은 주어진 지문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하는 방식입니다. 모든 급수 시험에는 자기주도학습 능력시험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초·중학생 여러분들의 많은 참가 바랍니다.● 일시:2011년 12월17일(토) 오후 2시~3시30분● 장소:각 학교 ● 접수:11월21일(월)~12월9일(금)● 접수 방법:교무실로 접수(전형료는 스쿨뱅킹 이체)● 종목:초등 12급(응시료:30000원) 중등 6급(응시료:35000원)● 평가영역:어휘능력, 독서능력, 논술능력● 합격자 발표:2012년 1월25일(학교로 통보) ● 기타:학교 단체전형은 자기주도학습 능력시험 무상 제공 ● 문의:(02)3444-6114(아이앤드디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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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생글생글 읽고 경제실력 쑥~늘었어요"
"경제학은 실생활과 연관된 부분이 많아 재미있습니다. 경제에 관심을 가지며 경제신문을 읽게 됐고 수학능력시험에서도 경제 과목을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윤남균 · 용인외고 2학년)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주최하고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경제신문 등이 후원하는 '전국 고교생 경제한마당'이 지난 15일 서울대를 비롯한 전국 9개 대학에서 열렸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번 경제한마당에는 전국 700여개 학교에서 온 고등학생 7000여명이 참가해 객관식 40문항(75점),주관식 4문항(25점)으로 된 시험을 치렀다. 경제한마당은 학생들의 경제 지식을 측정하기보다는 경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경제 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자는 취지에서 '경시대회'라는 말 대신 '한마당'이라는 이름을 쓰고 있다. 경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 대회에는 지금까지 4만명가량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한국경제신문과 고교생 대상 경제신문 '생글생글'등이 가장 좋은 교재라고 입을 모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째 참가한 김유림양(한영고 2학년)은 "작년 시험 문제가 너무 어려워 올해는 준비를 많이 했다"며 "경제 관련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친구들과 경제신문을 읽고 토론을 한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박여진 한영고 교사는 "생글생글이나 경제신문 등을 활용해 학생들이 경제 공부에 흥미를 느끼도록 유도한다"며 "흥미를 갖고 공부하면 자연스럽게 대학 입시에 대한 준비도 된다"고 설명했다. 학생들 사이에서 한국경제신문의 국가공인 1호 경제시험인 테샛(TESAT)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윤군은 "지금까지 테샛에 5차례 응시했고 실생활과 맞닿은 경제 공부를 위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