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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공인 경제이해력 검증시험 맛보기

    배제성과 경합성

    [문제] 배제성과 경합성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 일반적으로 재산권이 있는 재화들은 배제성이 있다. ② 다른 사람이 재화를 소비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면 배제성이 있다. ③ 누군가 재화를 소비하면 다른 사람이 이 재화를 소비할 수 없으면 경합성이 없다. ④ 배제성과 경합성이 있는 재화는 시장의 가격기능에 의한 효율적인 자원배분이 가능하다. ⑤ 지적재산권은 배제성이 없는 새로운 지식, 기술 등에 인위적으로 배제성을 부여하는...

  • 윤명철의 한국 한국인 이야기

    '요동정벌 4불가론' 앞세워 위화도서 돌아온 이성계, 신진사대부와 결탁해 역성혁명…최영 등 정적 제거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은 고려의 멸망을 재촉한 예기치 않은 사건이었다. 명나라는 건국 초기의 불안했던 정세가 안정되자 고려의 요동 진출 가능성을 우려했다. 실제로 공민왕은 1369년과 1370년 요동 지역의 동녕부를 공격했고, 이때 고구려의 수도권인 환인의 오녀산성을 점령하기도 했다. 또한 남은 북원의 세력을 완전하게 토벌하자 명나라는 요동지역으로 진출할 것을 결정했고, 고려에 1388년 원나라에서 되찾은 철령(鐵嶺) 이...

  • 경제·금융 상식 퀴즈

    2월 14일 (741)

    1. 우버, 에어비앤비 등과 같은 서비스를 가장 잘 설명하는 용어는? ① 외부경제 ② 구독경제 ③ 공유경제 ④ 지하경제 2. 개인이나 기업이 자신의 활동과 관계없이 다른 개인이나 기업의 활동으로부터 얻는 경제적 이익을 뜻하는 말은? ① 외부경제 ② 구독경제 ③ 공유경제 ④ 지하경제 3. 암호화폐를 접목해 ‘게임을 하면서 돈을 번다’는 개념으로, 최근 국내 대형 게임사들이 집중적으로 뛰어들고 있는 분야는? ① P...

  • 강홍민 기자의 직업의 세계

    K-의료 경험하러 온 아랍인들의 친구, 의료통역사 이진주

    K-의료 경험하러 온 아랍인들의 친구, 의료통역사 이진주 “어린 시절부터 외국어를 사용하면서 일하는 어른들이 멋있어 보였어요. 막연하게나마 나중에 커서 외국어를 사용하는 직업을 가져야지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어느새 의료통역사로 일하고 있는 저를 발견했죠.(웃음)” 외국인 환자 유치를 전문적으로 하는 기업 하이메디의 이진주 의료통역사(30)는 고교 시절 사촌언니의 추천으로 아랍어를 전공으로 택했다. 이후 정이 많은 아랍권...

  • 윤명철의 한국 한국인 이야기

    원나라의 침략 이후 '쇠락의 길' 접어든 고려…관직에 등용된 신진사대부, 새 세상 꾀하는데

    고려는 1231년 원나라 공격을 받은 후 서서히 멸망의 길을 걸었다. 문명이건 민족이건 붕괴를 시작한 집단은 혼란을 겪다 결국 ‘극복’ 아니면 ‘멸망’을 맞는다. 자연재해나 외적의 침입, 전쟁 패배로 인한 붕괴는 백성의 엄청난 희생을 동반한다. 반면 내부에서 발생한 지배계급의 권력 교체나 쿠데타로 인한 붕괴는 백성의 실질적인 희생이 적다. 원나라 공격 후 서서히 붕괴된 고려 고려는 150여 년간 ...

  • 경제·금융 상식 퀴즈

    2월 7일 (740)

    1. 마이크로소프트(MS)가 메타버스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이 회사’를 687억달러(약 82조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스타크래프트 등의 게임을 만든 이 회사는? ① 일렉트로닉아츠(EA) ② 블리자드 ③ 닌텐도 ④ 소니 2. 고령층의 노후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2014년 7월 도입된 것으로, 65세 이상 중 소득 하위 70%에 매달 30만7500원을 지급하는 제도는? ① 공적연금 ② 국민연금 ③ 기초연금 ④ 주택연...

  •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벼랑 끝에서 버티고 끝내 살아남았다…한국어학당 강사 4인의 생생한 분투기

    소설을 읽을 때 여러 가지를 기대하게 된다. 특히 장편소설이라면 더욱 더 많은 걸 얻고 싶어한다. 《코리안 티처》는 그런 기대에 제대로 부응하는 소설이다. 외국 학생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강사에 대해 알 수 있고, 직장을 얻기 힘든 사회에서 고학력 여성들이 얼마나 고군분투하는지 간접 경험도 할 수 있다. 소설 속에서 제각각의 목적을 갖고 유학 온 학생들을 만날 수 있으며 나쁜 의도와 허술한 기획이 얼마나 허무하게 무너지는지 똑똑히 목격할 수 있...

  • 커버스토리

    초등학생 때부터 '경제지능' 키우자

    한국경제신문이 초·중학생 경제·논술신문 ‘주니어 생글생글’을 오는 21일 창간한다. 중·고교생 경제·논술신문 생글생글에 이어 ‘동생’들이 유익하게 읽을 수 있는 새로운 주간 신문을 선보이는 것이다. 주니어 생글생글은 초·중생 눈높이에 맞춘 경제 지식과 금융·투자 상식, 최신 뉴스와 시사 이슈 해설, 독서 및 글쓰기 지도 등 알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