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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기타

    북한의 토지개혁 '무상몰수 무상분배'는 거짓, 좌익 반란 이겨낸 대한민국은 선진국 반열로

    냉전의 산물 ‘분단’ 1948년은 우리 민족에 영광스러운 해인 동시에 안타까운 일이 일어난 해입니다. 그해, 자랑스럽고 번영된 우리 조국 대한민국이 건국되었습니다. 하지만 북한에는 대한민국과 적대적인 정부가 세워졌지요. 이로써 통일은 점점 더 어려워지게 되었습니다. 한반도는 해방되자마자 38선으로 분단되었습니다. 그래도 우리 민족은 곧 통일이 될 것이라 기대했지요. 그런데 남한과 북한에 서로 다른 체제의 정부가 들어서고...

  • 경제 기타

    한국을 환율 관찰 대상국 지정한 미국의 의도는?

    미국 재무부는 지난 4월29일 ‘주요 교역 대상국의 환율정책 보고서’를 통해 한국을 관찰 대상국으로 지정했다. 미국이 지난해 도입한 무역촉진진흥법(Trade Facilitation and Trade Enforcement Act of 2015)에 따르면 어떤 국가가 세 가지 불공정 경기 부양 판단 기준에 모두 해당할 경우 ‘환율 조작국’을 뜻하는 ‘심층 분석 대상국’으로 지정하고 ...

  • 경제 기타

    2018년, 우리나라에도 Legoland가 생겨요 !

    내가 초등학교 시절 살았던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는 ‘레고랜드(Legoland)’로 유명하다. 당시 가족, 친구들과 함께 매주 놀러 갔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 덴마크에서 처음 시작된 레고랜드는 창의적 장난감인 레고를 소재로 한 놀이공원이다. ‘레고’는 덴마크 말로 놀이라는 뜻이다. 주로 2~12세 어린이와 그 가족을 위한 놀이와 교육을 겸한 시설로 구성되어 있는데, 디즈니랜드와 함께 가히 어린...

  • 커버스토리

    미국·중국, 태평양 패권 놓고 맞서다

    지난 17일 유럽 남동부 발칸반도에 자리잡은 베오그라드. 세르비아를 국빈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첫 일정으로 1999년 미군 오폭으로 중국인 사상자가 발생한 옛 유고슬라비아 중국 대사관 터를 찾아 추모비에 헌화했다. 시 주석은 “패권국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미국에 직격탄을 날렸다. 세계를 이끌고 있는 G2(미국 중국) 간 갈등이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미국의 힘이 약해진 반면 중국이 급속히...

  • 경제 기타

    장마철 시작…수면 관리 잘 하세요!

    장마철이 시작됐다. 6월 하순부터 7월 하순까지 장마전선은 한반도를 오르내리면서 많은 비를 뿌린다. 우리는 장마라고 하고 일본과 중국은 매우(梅雨)라고 쓴다. 일본어로 쓰유(혹은 바이우), 중국어로 메이위다. 이 시기엔 습도가 높고 일사량과 일조 시간이 급감한다. 이런 기후조건은 사람들의 육체와 정신을 축 처지게 한다. 입맛도 급격히 떨어져 기력이 평소만 못하다. 식중독 위험도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에어컨에 많이 노출되는 것보다 샤워를 자주 ...

  • 경제 기타

    생글기자 합격 축하합니다…7월 23~24일 양평에서 만나요^^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는 제12기 고교생 생글생글 기자 70명과 제5기 중학생 생글생글 기자 30명을 최종 선발했습니다. 합격자들은 오는 7월23(토)~24일(일) 경기 양평 코바코연수원에서 열리는 ‘1박2일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학생기자로 본격 활동하게 됩니다. 특별한 사유(해외 거주 등) 없이 오리엔테이션에 불참할 경우 생글기자로 임명되지 않습니다. 예비기자들은 7월23일 오전 10시까지 서울 중구 중림동(2호선 ...

  • 경제 기타

    한경 고교 경제 올림피아드에 도전하세요

    전국 고교생들이 경제지력을 겨루는 ‘제2회 한경 전국 고교 경제 올림피아드(KOREA Economics Olympiad·KEO)’가 8월7일(일) 열린다. 한경 전국 고교 경제 올림피아드는 한국경제신문사가 청소년 경제·금융 교육을 위해 만든 시험이다. 매년 1월과 8월 두 차례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시행된다. 지난 1월30일 1회 시험이 치러졌으며, 2회는 8월7일(일)...

  • 커버스토리

    남중국해 장악 나선 중국, 서태평양 패권 행사가 목표

    세계의 패권을 둘러싸고 미국과 ‘맞짱’에 나선 중국의 군사전략 장기 목표는 태평양의 절반을 ‘장악’하는 것이다. 남중국해가 그 첫걸음이다. 중국은 또 미국식 집단안보체제 구축과 ‘일대일로(一帶一路)’ 정책을 통해 세계에서 영향력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경제적으로는 뉴개발은행(NDB)과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을 통해 미국 주도의 국제통화기금(IMF) 체제에 대항한다. 미국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