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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학 길잡이 기타

    수리성<계산하기>과 인문성<의미제시>을 결합해야

    『엔지니어가 3D프린터로 바이러스를 제작하여 암세포만 선택하여 공격하는 세상이 오고 있다. 누구나 100세까지 산다는 ‘호모헌드레드’시대. 축복일까, 재앙일까.(내 인생 10년 후, p.43)』지금 여러분은 100년의 축복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힘들겠지만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기를 기대해본다. 상경계열 인문수리논술 실전 대비 대학별 포인트를 소개한다. 1. 한양대·건국대 인문수리논술 한양대, 건국대는...

  • 생글기자

    통화공급 늘리는 '양적완화'의 두 얼굴

    양적완화는 중앙은행이 시중에 통화 공급을 늘리는 정책이다. 기존의 통화정책은 기준금리를 인하해 경기를 간접적으로 부양하는 정책이었다. 양적완화는 기준금리 수준이 이미 너무 낮아서 효과를 기대할 수 없을 때 중앙은행이 시중에 돈을 직접 푼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화폐 가치를 하락시켜 수출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주목적이다. 이 정책의 대표적인 예로는 일본이 있다. 1985년 미국 주도로 이뤄진 플라자합의로 인해 엔화 가치가 상승하고 수출은 타격이...

  • 테샛 공부합시다

    국가공인 경제이해력 검증시험 TESAT 맛보기

    [문제] 교역조건과 관련된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 ① 교역조건이란 한 단위의 수출상품과 수입상품이 교환되는 비율을 말한다. ② 자국 화폐가치가 떨어지면 교역조건은 악화된다. ③ 교역조건이 나빠지면 항상 국제수지가 악화된다. ④ 이론적으로 교역조건은 상품의 수출입뿐 아니라 서비스 거래까지 포함한다. ⑤ 한 나라의 수출상품과 교환될 수 있는 수입품의 양이 증가하면 교역조건은 개선된 것이다. [해설] 교역조건이란 수출상품 한 단위와...

  • 2018학년도 수능 한 달 앞으로… 파이팅!!!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16일)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2017년을 시작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월 중순이다. 때마침 불어온 가을 찬바람은 수능이 바짝 다가왔음을 전보처럼 알려준다. 수험생을 둔 가정과 학교, 학원가는 한 달 앞두고 숨을 고르며 집중한다. 입시 전문가들은 이럴 때일수록 평상심을 유지하라고 당부한다. 마음이 흔들리면 모든 것이 흔들리는 법이다. 새 문제집을 풀기보다 기존 교재를 중심으로 정리하는 것도 중요하...

  • 커버스토리

    올 노벨경제학상, 행동경제학이 받았다

    행동경제학(behavioral economics)이 주목 받고 있다. 특히 행동경제학 대표학자인 리처드 세일러 미국 시카고대 경영대학원 교수가 올해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대 경제학 이론은 크게 신고전파 경제학과 케인스 경제학으로 나뉜다. 신고전파 경제학은 애덤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으로 상징되는 고전파 경제학을 계승한 학파로, 정부의 적극 개입을 주장한 케인스 경제학에...

  • 경제 기타

    2019학년도 대입 논술 미리 준비하자

    한국경제신문 생글생글이 주관하는 24회 생글논술경시대회가 11월4일(토) 열린다. 생글논술대회는 11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국내 최대 논술대회로 자리매김했다. 누적 응시자는 10만 명에 달한다. 10년이 넘은 생글논술대회는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입 논술 수시 전형에 맞춤한 문제를 출제해 평가·분석할 예정이다. 2019학년도 대입 전형 중 수시모집 인원은 2018학년도 대비 2.5% 증가한 76.2%를 선발한다. 이 중 논술전형은 ...

  • 경제 기타

    상경계 대학 진학… 한경 경제캠프에서 꿈 키운다

    제25회 한경 고교 경제 리더스캠프가 오는 11월4일(토) 서울 안암동 고려대 현대자동차경영관에서 열린다. 한국경제신문이 마련한 ‘고교 경제 리더스캠프’는 상경계 대학 진학을 꿈꾸는 고교생이 진로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다. 유명 대학교수가 강사로 나서고 명문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 선배가 멘토로 참가해 함께 하루를 보내는 배움터의 시간이다. 캠프 참가자들은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경제 공부에 온전히 몰입할 수 ...

  • 경제 기타

    트럼프 정부 '미국 산업 피해' 들어 '세이프가드' 예고

    요즘 미국에서 팔리는 세탁기 세 대 중 한 대는 한국 기업 제품이다. 시장조사업체 트랙라인에 따르면 미국 세탁기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점유율은 2014년 23%에서 올 상반기 31%로 부쩍 높아졌다. 반면 기존 1위 업체인 미국 월풀의 점유율은 41%에서 38%로 주춤했다. 삼성과 LG는 혁신적 신제품으로 인기몰이에 성공하면서 미국에만 연간 1조원어치의 세탁기를 수출하고 있다. 잘나가는 한국 세탁기가 못마땅해서일까. 미국이 세이프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