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습 길잡이 기타
'문제(problem)'와 관련된 표현들
They call us problem child We spend our lives on trial We walk an endless mile We are the youth gone wild 사람들은 우리를 문제아라고 하지. 시련을 겪으며 살아가는 우리는 끝없는 길을 걷고 있는 거야. 우리는 길들여지지 않는 젊음이니까. We stand and we won’t fall We’re the one and one f...
-
진학 길잡이 기타
자연계 학생부종합전형은 교과와 비교과의 연결성 높아야
학생부종합전형은 수시대입전형 준비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았다. 학교 수업활동과 교내활동에 적극성을 보이면서,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성과를 올린 학생들이 쉽게 지원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과학생들은 자신이 선택한 과학탐구과목의 성적 추이와 실험 등 비교활동의 연계를 통한 학과 선택을 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호는 2020학년도 수시지원가이드로서 이과학생을 위한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해 알아본다. 1.이과학생의 학생부종합전형...
-
진학 길잡이 기타
다양한 제시문의 이해와 분석이 논술 고득점의 핵심이죠
제시문의 분석은 논술의 핵심입니다. 각각의 제시문을 완벽히 이해하고 제시문 간의 연결고리를 찾아내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호에는 먼저 연세대 사회계열 기출문제 제시문을 상세히 분석하고 다음 호에는 그에 따른 문제 해설 방향을 제시하겠습니다. ■ 제시문 분석 제시문 (나)에서는 시대에 따라 사람들이 ‘명예’와 ‘명성’에 대해 인식하는 것이 변화했음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19세기의 시민...
-
진로 길잡이 기타
정보·경험·지식 등을 상황에 맞게 이용해서 아이디어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검증해요
1. 창의적 사고력이란? 문제해결능력은 직무를 수행하면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상황을 종합적인 사고를 통하여 상황과 원인을 파악하고 이를 적절하게 해결하는 능력이다. 문제해결능력은 아래의 2가지 하위능력으로 구성된다. 창의적 사고력이란 기존의 정보, 경험, 지식 등을 해체/결합하여 문제상황에 대한 해결책 미래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이다. 창의적 사고력을 활용한 대표적인 예는 브레인 스토밍으로 실제 회의에서 자주 사...
-
신동열의 고사성어 읽기
우직지계 (迂 直 之 計)
▶ 한자풀이 迂:돌아갈 우 直:곧을 직 之:갈 지 計:꾀 계 부드러움이 단단함을 이기고, 양보하는 자가 앞서간다. 정언약반(正言若反), 바른말은 반대인 듯하다. 특히 노자는 정언약반 기법을 즐겨 썼다. “공을 세우고도 이름을 내세우지 않고, 빛나도 눈부시지 않고, 곧아도 방자하지 않다.” 《도덕경》에는 정언약반으로 깨우침을 주는 문구가 빼곡하다. 병법의 대가 손자는 “가까운 길을 먼 길인 듯 가는 방법...
-
학습 길잡이 기타
'빛'과 관련된 다양한 표현들
혹시 ‘광합성(光合成)’이 영어로 뭔지 아시나요? photosynthesis입니다. photo가 ‘빛’을 뜻하는 접두사이고, synthesis가 ‘합성’이라는 뜻이거든요. 그런데 photo는 ‘사진’이란 뜻 아니냐고요? 네, “사진은 빛으로 그린 그림이다”라는 멋진 말도 있는데, 원래 photo는 ‘빛’을 뜻하는 그리...
-
진학 길잡이 기타
변경된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지침 꼭 숙지해야
학생부 관리는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에게 매우 중요한 관심사항이다. 학생부종합전형 등 수시 인원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학교마다 교육 여건과 환경이 달라 학생부에 대한 불신이 커지는 것도 사실이다. 이에 학생마다 공정한 기회를 보장한다는 취지로 2018년 3월 교육부는 학교생활기록부 신뢰도 제고 방안을 발표했고, 같은 해 12월에는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및 관리지침 일부 개정안을 행정 예고하여 2019년 3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번 호...
-
신동열의 고사성어 읽기
오십보백보 (五 十 步 百 步)
▶ 한자풀이 五:다섯 오 十:열 십 步:걸음 보 百:일백 백 步:걸음 보 양혜왕이 맹자를 초청해 물었다. “선생이 천 리를 멀다 하지 않고 이리 와주셨으니 저희에게 어떤 이익을 주시려는지요.” 맹자가 답했다. “어찌 이익만을 말씀하시는지요. 위로는 왕에서 아래로는 선비까지 이익만을 논하면 나라가 망합니다. 저는 인(仁)과 의(義)를 먼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뒤통수를 맞은 양혜왕이 다시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