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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생글이 통신
전공을 찾으려는 다양한 활동으로 성장하는 모습 보여줬죠
생글생글 독자 여러분, 그리고 생글기자단 여러분 안녕하세요! 고려대 행정학과에 20학번으로 재학 중인 홍지영입니다. 합격 수기가 생글생글에 실릴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이 정답은 없는 정량평가이다 보니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불안하거나 막막한 부분이 큰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진로와 내신, 대학수학능력시험까지 모두 불투명했기에 학종을 준비하는 생글생글 독자분들께 힘을 보태고자 이 글을 씁니다. 1학년 때부터 전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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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 길잡이 기타
의약학계열 지역인재 비중 38.1% … 수도권 제외 1355명 선발 전국 선발보다 합격선 다소 낮아 지방 고교생 도전해볼 만
의·치·한의대 및 수의예과, 약대 등 의약학계열도 해당 소재 지역 학생들만 지원할 수 있는 지역인재 전형을 운영한다. 수도권 지역에만 의사가 몰리지 않고 지역 균형발전을 목적으로 지역에서 의사 및 약사를 양성하기 위해서다. 지원자격을 제한하다 보니 전국 선발과 비교해 경쟁률 및 합격선이 소폭 낮은 경우가 많다. 지방권 학생이라면 전략적으로 목표로 삼을 만하다. 2022학년도 의약학계열 지역인재 전형 선발 규모 및 입시전략에 대해 알아본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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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Kiss & Ride' 대신 '배웅정차장'을
“얼마 전 개통한 원주역, 수인선 오목천역 등에 ‘Kiss & Ride’의 약자인 ‘K&R’이 발견됐습니다. 새로 생기는 역에 뜻 모를 ‘Kiss & Ride’를 설치해 시민들이 이용하지 못하는 현상이 계속 발생한다면 행정적인 차원에서도 낭비일 것입니다.” 우리말 운동 시민단체인 한글문화연대가 지난 1월 철도 관련 정부 산하기관에 공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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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길잡이 기타
유대인을 Jew라고 하면 결례…a Jewish person이 적절
Sunday, 14 June, 1942 On Friday, June 12th, I woke up at six o’clock and no wonder; it was my birthday. But of course I was not allowed to get up at that hour, so I had to control my curiosity until a quarter to seven. Then I could bear it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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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열의 고사성어 읽기
蝸角之爭(와각지쟁)
▶ 한자풀이 蝸 : 달팽이 와 角 : 뿔 각 之 : 갈(어조사) 지 爭 : 다툴 쟁 달팽이 뿔 위에서 싸운다는 뜻으로 아무 소용없는 사소한 다툼을 비유 - <장자(莊子)> 전국시대 위나라 혜왕(惠王)은 제나라 위왕(威王)과 동맹을 맺었으나 위왕이 그 맹약을 깨뜨렸다. 몹시 노한 혜왕은 자객을 보내 위왕을 죽이려고 대신들을 모아 놓고 방안을 의논했는데, 공손연이 다른 생각을 내놓았다. “한 나라의 군주로서 자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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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생글이 통신
폭넓은 교내활동을 하면서 희망학과 선택의 폭을 좁히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13기 생글기자, 성균관대 글로벌경제학과 20학번 박채빈입니다. 성균관대에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두 학과를 동시에 어떻게 준비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학과와 계열 전형 입시를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학과별과 계열별로 각각 지원이 가능한 성균관대 학종 다른 학교와 달리 성균관대는 학과 입학과 계열 입학, 그리고 전공 예약까지 총 세 가지의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입학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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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수 쌤의 국어 지문 읽기
수능 국어지문, 전문지식 없어도 안심하세요
모델링은 3차원 가상 공간에서 물체의 모양과 크기, 공간적인 위치, 표면 특성 등과 관련된 고유의 값을 설정하거나 수정하는 단계이다. 모양과 크기 를 설정할 때 주로 3개의 정점으로 형성되는 삼각형을 활용한다. 작은 삼각형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그물과 같은 형태로 물체 표면을 표현하는 방식이다. 이 방법으로 복잡한 굴곡이 있는 표면도 정밀하게 표현할 수 있다. 이때 삼각형의 꼭짓점들은 물체의 모양과 크기 를 결정하는 정점이 되는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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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 길잡이 기타
인수정리와 다항함수의 미분
인수정리는 고1 <수학>과정에서 배웠던 쉽고 평이한 개념이지만 정작 논증추론 즉, 증명문제로 출제됐을 때 답안을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해 하는 경우가 많다. 논술 훈련이 충분치 않은 경우 대개 개념을 알고는 있지만 이를테면, 어디까지를 기존 지식으로 활용하고 어디서부터 추론 과정으로 작성해야 할지 판단을 내리기가 쉽지 않다. 이 논제를 통해 이와 같은 판단 지점을 살펴보고 최대한 접근 가능한 심층적인 이해를 통해 논제를 올바르게 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