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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배시원 쌤의 신나는 영어여행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 쓰고 또 쓰고, 고치고 또 고쳐라 “훌륭한 글을 지으려면 먼저 뜻을 얽고, 말을 다듬고, 말과 뜻이 서로 넘치지 않게 해야 한다. 글은 소리가 울려 아름다운 리듬이 있어야 한다. 또 많이 짓는 것은 많이 고치는 것만 못하고 많이 고치는 것은 많이 지워버리는 것만 못하다.” 창강 김택영, 매천 황현과 함께 구한말의 3대 문장가로 꼽히던 이건창(1852~1898)이 전하는 문장론이다. ...

  • 학습 길잡이 기타

    사람을 만났을 때 속내를 삼분의 일만 말하라 - 명심보감

    『명심보감』‘언어’편에 있는 글로, ‘사람을 만났을 때, 우선 3할(삼 분의 일 정도)만 말하고, 한 조각 속마음까지 다 털어놓지 말 것이니, 호랑이의 세 개의 입을 두려워하지 말고, 다만 사람이 두 마음을 먹는 것을 두려워하라’의 일부예요. 눈앞에 보이는 위험은 상황에 맞게 대처할 수 있지만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 당하면 누구나 쉽게 일어서지를 못해요. 생각지도 않게 당한 배신에 그 사람의 영혼이 황...

  • 학습 길잡이 기타

    생글논술대회 수상자 여러분 "축하드립니다" ^^

    제20회 생글논술경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수상자들이 결정됐습니다. 한경 생글생글은 최근 채점위원회와 수상자 확정회의를 잇따라 열고 다음과 같이 부문별 수상자를 결정했습니다. 이번 논술대회에서는 이원경(대구남산고 1), 김유연(중대부고 2), 오혜정(송현여고 2) 등 3명이 각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각 유형별 평균점수는 고1 유형은 65.01점, 고2 인문은 68.78점, 고2 자연은 46.88점이었습니다. 작년 하반기 대회에 비...

  • 학습 길잡이 기타

    문제

    제20회 생글논술경시대회에서 출제된 ‘고2 인문계열’ 문제를 공개합니다. 여러분도 연습 삼아 한번 읽어보고 문제가 원하는 답안을 한번 써 보시기 바랍니다. 대상 수상자의 답안을 게재했습니다. 자신의 답안과 비교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경시대회에서 출제된 모든 영역의 문제와 해제를 생글생글 홈페이지( sgsg.hankyung.com )에서 볼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간 뒤 상단 가운데에 있는 ‘생글논술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