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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 길잡이 기타
(외국어영역) 작년보다 다소 쉬워져
2005학년도 수능과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됐다. 문법 및 어법은 작년에 비해 쉬웠으나 어휘 및 문장의 복잡성은 비슷하거나 다소 어려웠다. 몇몇 문제는 문단의 논리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해결할 수 있는 고난도 문제였다. 듣기·말하기 영역은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됐다. 이번 시험은 외국어 학습에서 유창성(fluency)을 배양하는 것 못지 않게 정확성(accuracy)을 증대시키는 일도 고득점 획득에 필요하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줬다. 듣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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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 길잡이 기타
(수리영역)'가'형 극한.미분 많아
지난해 수능에서 나왔던 문제와 비슷한 유형이 대부분이었다. 새롭고 창의적인 문항은 적었다. 그러나 문제의 길이가 긴 데다 문장형의 문항을 수학적으로 해석하고 식으로 적용하는 까다로운 문항이 많았다. 작년 모의평가 및 수능과 비교하면 난도는 다소 높아진 셈. 수리 '가'형의 경우 수학Ⅰ에서 12문항,수학Ⅱ에서 13문항,선택과목(미분과 적분,확률과 통계,이산수학)에서 각각 5문항씩 나왔고,수리 '나'형은 수학Ⅰ에서 30문항 모두를 출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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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 길잡이 기타
(사회탐구) 창의적 사고 측정
사회탐구 영역은 선택과목별 특성에 맞춘 소재를 바탕으로 사회 과학적 탐구 능력과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 사고력을 측정하는 문항이 주를 이뤘다. 고난도의 문제가 과목마다 몇 개씩 포함돼 난도가 전체적으로 높아졌다. 윤리 과목은 2005학년도 수능에 비해 난도가 매우 높아진 가운데 제시문은 어려워도 면밀히 읽으면 답을 찾기 쉬운 문제도 포함돼 있었다. 전체적으로 보면 상,중,하 난도의 문제가 골고루 분포됐다. 또 단원 간 통합 문제,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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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 길잡이 기타
(과학탐구) 일상생활+과학개념
과학 탐구영역 선택과목의 대부분은 지난해 수능보다 쉬웠다. 문제에 따라 국민 공통 기본교육 과정에서 가르치는 내용이 간접적으로 포함됐다. 실생활을 바탕으로 한 시사적인 내용,즉 흡연과 건강과 관련한 생존율 문제,지진 해일,기후 변동 등에 관한 문항들이 출제돼 일상 생활과 사회적 상황에 과학 개념을 적용하는 능력을 테스트했다. 물리Ⅰ은 쉽게 풀 수 있는 문제가 많았다. 복잡한 계산을 하지 않아도 개념을 알고 지문만 정확히 읽으면 쉽게 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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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 길잡이 기타
언어영역 성적 떨어지는데 의예과 가려면...
복잡해진 대학입시와 대학계열별 전형으로 혼란을 겪는 수험생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김영일교육컨설팅㈜ 김영일 소장의 입시상담 컨설팅 코너를 마련합니다. 상담을 받고 싶은 학생은 e메일(consulting@01consulting.co.kr)로 이름과 나이,학교와 지원 희망 계열,학생부 성적과 모의고사 성적,희망 대학 및 학과,연락처 등을 적어주시면 매주 1명에게 무료로 컨설팅해드립니다. 첫회는 지난해 컨설팅 사례를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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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 길잡이 기타
방학때 경제체험 해볼까..제3회 한경 청소년 경제체험대회 열려
"방학 동안 경제 체험 합시다" 사진 설명 : 지난해 열렸던 경제체험대회 시상식 장면 >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경제와 금융시장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3회 한경 청소년경제체험대회"가 오는 7월 25일부터 4주동안 열린다.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협찬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경제체험활동 일기작성과 창업계획서 투자전략보고서 작성,모의주식투자 등 중고교 학생들이 직접 체험을 통해 실물경제를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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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 길잡이 기타
올해 대입 1학기 수시모집 가이드
2006학년도 대입 1학기 수시모집은 전형방법이 복잡해 수험생들은 주의를 해야 한다. 전형요소의 반영방법과 비율이 대학마다 다르고,같은 대학 내에서도 모집유형에 따라 전형요소가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대학들의 모집요강을 세심히 살펴본 후 지원 대학과 학과를 정해야 한다. 각 대학의 주요 전형요소들을 살펴보면 학생부,심층면접,논술고사,적성검사 등으로 정리된다. 일반적으로 대학 및 학과를 10여개 정해놓고 자신이 강점이 있는 부분을 전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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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 길잡이 기타
2008대입 → 대학별 시험 영향력 높아져
2008학년도부터 도입하는 학생부 석차 9등급제는 학교 간 학력차를 반영하지 못하는 결정적인 문제점이 있다. 따라서 상위권 대학은 지금처럼 학생부의 실질 반영 비율을 낮추고 다른 전형 요소를 비중 있게 반영할 가능성이 많다. 서울대는 학생부를 예체능 과목은 평어로 '우' 이상이면 만점이고,다른 과목은 과목별 석차백분율 10%까지 만점을 준다. 연세대는 평어로 '수'가 절반이고 '우'가 절반 정도면 만점이며,고려대와 서강대 이화여대 등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