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병법』 ‘군형(軍形)’편에 있는 글로, ‘가는 털 하나 들었다고 힘이 세다고 하지 않으며, 해나 달을 보았다고 눈이 밝다고 하지 않으며, 천둥소리를 들었다고 해서 귀가 밝다고 할 사람은 없다. (중략) 전쟁을 잘하는 자는 먼저 자신이 패배하지 않는 땅에 서서 적을 패배시킬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이런 까닭으로 승리하는 군대는 먼저 승리의 조건을 갖춘 후에 전쟁을 수행하고 패배하는 군대는 먼저 전쟁을 시작한 후에 승리를 찾으려 한다.’의 일부예요. 이기는 방법이 참 간단해요. 이길 수 있거든 싸워라. 이길 수 없으면 스스로를 지켜라. 어찌 보면 비겁해 보일지도 모르지만 달리 생각해 볼 수 있어요. 지금은 힘이 부족해 상대를 어찌할 수 없지만 나중에 내가 힘을 길러 이길 수 있는 조건만 갖춘다면 언제든지 승리할 수 있다는 의미니까요.
▶ 한마디 속 한자 - 兵(병) 군사, 전쟁, 무기
▷ 尖兵(첨병) : 행군의 맨 앞에서 경계ㆍ수색하는 임무를 맡은 병사. 또는 그런 부대.
▷ 兵家常事(병가상사) : 1. 군사 전문가도 전쟁에서 이기고 지는 일은 흔히 있는 일임. 2. 실패하는 일은 흔히 있으므로 낙심할 것이 없다는 말.
허시봉 송내고 교사 hmhyuk@hanmail.net
▶ 한마디 속 한자 - 兵(병) 군사, 전쟁, 무기
▷ 尖兵(첨병) : 행군의 맨 앞에서 경계ㆍ수색하는 임무를 맡은 병사. 또는 그런 부대.
▷ 兵家常事(병가상사) : 1. 군사 전문가도 전쟁에서 이기고 지는 일은 흔히 있는 일임. 2. 실패하는 일은 흔히 있으므로 낙심할 것이 없다는 말.
허시봉 송내고 교사 hmhyuk@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