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경제 올림피아드도 대비 가능
테샛 추천교육기관인 한국경제TV 와우파가 테샛 대비 소수정예 특별반을 개설했다.

개강일은 13일(일)이며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12회 운영된다. 5월 시행되는 34회 테샛 시험에서 2급 이상 취득이 목표로 여의도 증권거래소 정문 앞에 있는 와우파 강의실에서 오프라인 형태로 진행된다. 미시 거시 국제 금융 등 경제이론과 시사이슈, 기출문제 풀이 등으로 짜여지며 테샛 전문강사인 최현성 씨가 강의를 맡는다. 수강료는 30만원이며 전 수강생에게 교재와 경제용어집을 무료 제공한다. 또 16만원 상당의 온라인 교육도 지원, 수험생들의 보충학습을 도울 예정이다. 와우파 관계자는 “특히 상경계 대학 입학을 목표로 한 고교생, 취업 준비생,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사학위를 취득하려는 학생들에게 추천한다”고 밝혔다. 최현성 강사는 “경제이론과 시사, 기출문제 유형을 한꺼번에 준비할 수 있다”며 “오는 8월 시행되는 ‘전국 고교 경제 올림피아드’도 대비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자세한 일정 및 커리큘럼은 와우파 테샛 홈페이지(tesat.wowf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535-2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