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시봉의 내 인생을 바꾼 한마디] (43) 맛있는 샘물이 먼저 마르고, 높은 나무가 먼저 베어진다](https://img.hankyung.com/photo/201405/01.8703349.1.jpg)
강속구를 잘 던지는 투수가 강속구를 많이 던지면 선수 생명이 짧아지는 건 당연한 결과예요. 이 투수는 다른 구종을 개발해서 강속구와 섞어 던져야 선수 생활을 오래 할 수 있어요. 날카로운 송곳도 쓰다 보면 무뎌지듯이 우리의 재능도 마찬가지예요. 남과 다른 장점을 가졌다고 자의든 타의든 무작정 써버리면 안 돼요. 겸손한 마음으로 소중하게 다뤄야 해요.
▶ 한마디 속 한자 - 近(근) : 가깝다, 닮다, 총애하다, 요사이
▷ 側近(측근) : 1. 곁의 가까운 곳. 2.곁에서 가까이 모시는 사람.
▷ 近墨者黑(근묵자흑) : 먹을 가까이하는 사람은 검어진다는 뜻으로, 나쁜 사람과 가까이 지내면 나쁜 버릇에 물들기 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허시봉 < 송내고 교사 hmhyuk@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