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민의 스토리면접 (8)
Ⅰ. 들어가며
면접이란 무엇일까? ‘열정, 지독한 노력 그리고 창의성을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라즐로 보크 구글 인사총괄 수석부사장의 말을 들어보자. “가장 궁금증이 많고 창의적인 인재는 40년 뒤가 아니라 ‘지금 당장’ 뭔가를 만들어 내려고 하죠. 이들을 뽑는 것도 쉽지 않지만….”(2013년 11월18일 한국경제신문)
정보검색시장에서 1위를 하고 있고, 가장 창의적인 기업 중 하나이면서, 가장 가고 싶은 기업의 하나인 구글의 인재철학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 대학들의 관심사이다. 대학은 이러한 정보화 사회에 가장 적합한 인재를 뽑아서 세계로 내보내려고 한다. 이러한 인재가 바로 자기라고 자신있게 말하는 것, 그리고 스스로 증명하는 것, 이것이 또 하나의 자기소개서 작성 팁이다.
Ⅱ. 자기소개서 문항3: 지원동기 및 학과 관련성
문항 접근법
지원 동기와 지원 분야의 진로 계획을 위해 어떤 노력과 준비를 해왔는지 기술하고, 본인에게 가장 의미 있었다고 생각되는 교내 활동을 기술하세요. 단, 교외 활동 중 학교장의 허락을 받고 참여한 활동은 포함됩니다.(1500자 이내)
1. 이 문항이 왜 필요할까?
대학은 자기소개서를 가지고 학생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관, 특징, 활동을 알게 된다. 이를 통해서 해당 대학, 해당 학과에서 교수님의 수업을 잘 이해하고, 새로운 것을 향하여 자신을 불태우며 연구에 매진할 수 있을까에 대한 답을 찾는다.
이처럼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입학하는 학생은 이러한 해당 학과에 대한 연구열정이 뛰어나야 한다. 연구열정에 자신이 없다면 다른 전형(논술, 수능)으로 입학하면 되기 때문이다. 대학에서는 ‘교육이란 인간행동의 계획적 변화(정범모, 1981)’ 또는 ‘사회적으로 가치있다고 생각되는 지식, 태도, 행동 등을 배우고 익히며 개발하는 목적적이고 의도적인 활동(변영계 등, 2005)’이라고 보고 있다.
즉, 학습은 쉽지 않고 자기 목적을 가지고, 의도적, 계획적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최소한 4년이라는 시간 동안 스스로 독서를 하면서 정리를 해야 하고, 영어로 된 원서도 보면서 PPT를 만들어서 여러 학생들 앞에서 발표하면서 질문도 받아야 한다. 교수님의 과제를 완수하기 위해서 하기도 하지만, 공모전이나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 또는 외국 대학 대학원을 가기 위해 스스로를 단련하고 증명해야 한다. 이러한 대학생활에 합당한 인재를 어떻게 뽑을 것인가. 이러한 장기간의 힘든 공부과정을 극복하는 학생의 제1의 조건은 무엇일까. 1년이면 새로운 트렌드의 정보화물결이 나타나고, 새로운 공부분야와 내용이 쌓여가는 지금의 시대에 이를 극복해 가려면 무엇이 가장 중요할까. 대학은 그것을 ‘관심과 열정’이라고 보고 있다.
지독하리만치 즐거워하는 관심은 꿋꿋한 극복을 이루는 열정으로 화하기 때문이다. 이를 증명을 하는 것이 ‘지원동기’이다. ‘지원하는 학과는 무엇을 하는 곳이고, 왜 이렇게 힘든 과정의 공부를 하기 위해 해당 학과를 지원하였는가. 그 계기를 말해보라’는 것이다. 그런 후 ‘스스로 한 노력들, 활동들을 객관적으로 보이라’는 것이다. 이것이 이 문항의 취지이다. 자기소개서의 여러 문항 중에서 가장 중요하다. 심지어 서울대 입시에서 이러한 지원동기 즉, ‘이 과를 가고싶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은 학생들은 그렇지 않은 학생들보다 자리가 밀렸다(2013년 12월18일 김경범 서울대 입학관리본부 교수). 학생은 당연히 ‘이 과에서 얼마나 공부하고 싶은지’를 보여줘야 하기 때문이다.
2. 어떻게 적어야 할까.
1) 지원동기를 구체적 계기로 적자(열정). 지원동기란 해당 대학교 해당 학과에 지원해서 공부를 하고 싶은 직접적이고 중요한 계기를 적는 것이다. 그 계기가 평범할 수는 있지만, 자신에게 미친 심리적 영향은 커야 한다. 이러한 큰 영향이 ‘이 학생에게는 당연하겠다’고 끄덕일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문항1에서 말하는 자신의 성장과정과 가정환경 및 교육환경에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2) 자신만의 노력과 준비를 말하자(차별성). 학과공부에 대한 열정을 갖게 되었다면 당연히 이를 실행에 옮기게 된다. 자연스러운 과정인 것이다. 이러한 열정에 대한 노력은 학생이기에 당연히 학교 활동으로 나타나게 된다. 자신이 이러한 학생이라고 가정하고 생각해보자.
우선 (1)인터넷을 통하여 호기심이 있는 대상에 대하여 찾아보게 된다. 이어서 (2)학교도서관이나 인근 도서관에서 서적을 빌려서 읽게 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정보를 모우고 수집한다. 이를 노트에 적으면서 정리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그러다가 모르는 부분은 (3)해당 과목 교사에게 질문하게 된다. 교사로부터 칭찬도 받으면서 자신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열정으로 강화된다. (4)당연히 관련 교과 관련 수업에 더욱 집중력이 커지게 된다. 이렇게 많아진 자신의 지식에 대하여 확인받고 싶기 때문에 관련있는 (5)교내대회에는 참여하게 된다. 더 나아가 (6)학교에서 허락한 교외대회에도 참여하게 된다. 이어서 대학에서 관련 학과에서 이 열정을 지속하고 싶게 된다. 그래서 (7)해당 학과에 지원하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대학에서는 지원동기인 계기부터 연결되는 고등학교 활동이 자연스러운지 평가하게 된다.
3) 본인에게 가장 의미있는 교내활동 중심으로 기술하라(자기중심성, 학교중심성). 대학은 이렇게 논리적 연결성이 있는 자연스러운 과정들이 실제로 일어난 것인지를 객관적인 자료(학교생활기록부와 교사추천서 등)를 통해서 검증한다. 연구자의 진실성 요소는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좀더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1)학생이 말한 계기가 되는 사건과 열정은 일단 진로희망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는 그 옆의 특기, 흥미에서 확인된다. 이어서, (2)해당 학년의 독서활동상황에서 제시된 책의 제목을 통하여 학생의 관심을, 그 책의 난이도를 통하여 열정의 깊이를 알 수 있다. (3)교과학습발달상황란에서 관련 과목이나 유사 과목의 성적 향상 추세와 학생이 수업 중 보여준 여러 가지 특성을 가지고 기록에 대한 신뢰성을 확인할 수 있다. (4)창의적 체험활동상황의 해당 학년의 동아리활동, 진로활동, 자율활동을 통하여 자신의 노력과 준비하는 과정을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5)진로활동과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란을 통하여 교사가 바라본 학생의 태도에 대한 최종적인 확인을 하게 된다. (6)교사추천서도 이때 필요하다. 그래서 자기소개서는 반드시 거짓을 적으면 안 되고, 자신이 직접 적지 않으면 인과적인 연결성에서 흠이 발견되게 된다.
4) 교외활동 기술은 주의하자. 구체적인 부분이 교외활동 기술에 대해서는 고교에서 허락한 것에 제한하라는 것이다. 외고 등 특목고에 비해 일반고의 불리한 점을 제거하기 위해서 이다. 심지어 토익, 텝스 등 공인어학성적 또는 교과 관련 교외수상실적을 적으면 0점 처리하도록 하고 있다.
3. 학생들의 질문과 이에 대한 답변
1) 분량이 많아서 어떻게 적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500자를 중심으로 하나의 화제를 제시하세요. 문제가 요구하는 바를 중심으로 문단구조를 짜고 난 후 체계적으로 적으면 된답니다. 함축적인 단어를 사용하여 분량을 맞추는 것도 중요한 평가요소거든요. 명확하고 자연스러우면 괜찮습니다.
2) 제가 쓴 자기소개서에 적은 계기가 학교생활기록부에 없으면 어떻게 되나요? 걱정돼요. 저는 꼭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합격하고 싶거든요?==> 대학에서는 자기소개서에 쓴 학생의 주장에 대해 실제로 존재하였는지만 파악하면 된답니다. 교사추천서를 통해서 확인이 되면 이것도 가능해요. 또한 그 계기가 직접적으로는 없지만, 학생의 객관적 환경이나 다른 특성, 흥미 등을 통하여 학생부에서 간접적으로 연결될 수 있다면 이것도 간접증명이 된 것으로 본답니다.
4. 문제3의 정리
자신이 지원한 모집전형의 자질 및 해당 학과의 내용과 진로를 먼저 명확하게 파악한 후 가장 밀접한 것을 중심으로 서술하는 것이 중요하빈다. 합격과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다음호에 계속
현민 < S·논술 수석 연구위원 hm6161@naver.com >
Ⅰ. 들어가며
면접이란 무엇일까? ‘열정, 지독한 노력 그리고 창의성을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라즐로 보크 구글 인사총괄 수석부사장의 말을 들어보자. “가장 궁금증이 많고 창의적인 인재는 40년 뒤가 아니라 ‘지금 당장’ 뭔가를 만들어 내려고 하죠. 이들을 뽑는 것도 쉽지 않지만….”(2013년 11월18일 한국경제신문)
정보검색시장에서 1위를 하고 있고, 가장 창의적인 기업 중 하나이면서, 가장 가고 싶은 기업의 하나인 구글의 인재철학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 대학들의 관심사이다. 대학은 이러한 정보화 사회에 가장 적합한 인재를 뽑아서 세계로 내보내려고 한다. 이러한 인재가 바로 자기라고 자신있게 말하는 것, 그리고 스스로 증명하는 것, 이것이 또 하나의 자기소개서 작성 팁이다.
Ⅱ. 자기소개서 문항3: 지원동기 및 학과 관련성
문항 접근법
지원 동기와 지원 분야의 진로 계획을 위해 어떤 노력과 준비를 해왔는지 기술하고, 본인에게 가장 의미 있었다고 생각되는 교내 활동을 기술하세요. 단, 교외 활동 중 학교장의 허락을 받고 참여한 활동은 포함됩니다.(1500자 이내)
1. 이 문항이 왜 필요할까?
대학은 자기소개서를 가지고 학생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관, 특징, 활동을 알게 된다. 이를 통해서 해당 대학, 해당 학과에서 교수님의 수업을 잘 이해하고, 새로운 것을 향하여 자신을 불태우며 연구에 매진할 수 있을까에 대한 답을 찾는다.
이처럼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입학하는 학생은 이러한 해당 학과에 대한 연구열정이 뛰어나야 한다. 연구열정에 자신이 없다면 다른 전형(논술, 수능)으로 입학하면 되기 때문이다. 대학에서는 ‘교육이란 인간행동의 계획적 변화(정범모, 1981)’ 또는 ‘사회적으로 가치있다고 생각되는 지식, 태도, 행동 등을 배우고 익히며 개발하는 목적적이고 의도적인 활동(변영계 등, 2005)’이라고 보고 있다.
즉, 학습은 쉽지 않고 자기 목적을 가지고, 의도적, 계획적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최소한 4년이라는 시간 동안 스스로 독서를 하면서 정리를 해야 하고, 영어로 된 원서도 보면서 PPT를 만들어서 여러 학생들 앞에서 발표하면서 질문도 받아야 한다. 교수님의 과제를 완수하기 위해서 하기도 하지만, 공모전이나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 또는 외국 대학 대학원을 가기 위해 스스로를 단련하고 증명해야 한다. 이러한 대학생활에 합당한 인재를 어떻게 뽑을 것인가. 이러한 장기간의 힘든 공부과정을 극복하는 학생의 제1의 조건은 무엇일까. 1년이면 새로운 트렌드의 정보화물결이 나타나고, 새로운 공부분야와 내용이 쌓여가는 지금의 시대에 이를 극복해 가려면 무엇이 가장 중요할까. 대학은 그것을 ‘관심과 열정’이라고 보고 있다.
지독하리만치 즐거워하는 관심은 꿋꿋한 극복을 이루는 열정으로 화하기 때문이다. 이를 증명을 하는 것이 ‘지원동기’이다. ‘지원하는 학과는 무엇을 하는 곳이고, 왜 이렇게 힘든 과정의 공부를 하기 위해 해당 학과를 지원하였는가. 그 계기를 말해보라’는 것이다. 그런 후 ‘스스로 한 노력들, 활동들을 객관적으로 보이라’는 것이다. 이것이 이 문항의 취지이다. 자기소개서의 여러 문항 중에서 가장 중요하다. 심지어 서울대 입시에서 이러한 지원동기 즉, ‘이 과를 가고싶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은 학생들은 그렇지 않은 학생들보다 자리가 밀렸다(2013년 12월18일 김경범 서울대 입학관리본부 교수). 학생은 당연히 ‘이 과에서 얼마나 공부하고 싶은지’를 보여줘야 하기 때문이다.
2. 어떻게 적어야 할까.
1) 지원동기를 구체적 계기로 적자(열정). 지원동기란 해당 대학교 해당 학과에 지원해서 공부를 하고 싶은 직접적이고 중요한 계기를 적는 것이다. 그 계기가 평범할 수는 있지만, 자신에게 미친 심리적 영향은 커야 한다. 이러한 큰 영향이 ‘이 학생에게는 당연하겠다’고 끄덕일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문항1에서 말하는 자신의 성장과정과 가정환경 및 교육환경에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2) 자신만의 노력과 준비를 말하자(차별성). 학과공부에 대한 열정을 갖게 되었다면 당연히 이를 실행에 옮기게 된다. 자연스러운 과정인 것이다. 이러한 열정에 대한 노력은 학생이기에 당연히 학교 활동으로 나타나게 된다. 자신이 이러한 학생이라고 가정하고 생각해보자.
우선 (1)인터넷을 통하여 호기심이 있는 대상에 대하여 찾아보게 된다. 이어서 (2)학교도서관이나 인근 도서관에서 서적을 빌려서 읽게 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정보를 모우고 수집한다. 이를 노트에 적으면서 정리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그러다가 모르는 부분은 (3)해당 과목 교사에게 질문하게 된다. 교사로부터 칭찬도 받으면서 자신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열정으로 강화된다. (4)당연히 관련 교과 관련 수업에 더욱 집중력이 커지게 된다. 이렇게 많아진 자신의 지식에 대하여 확인받고 싶기 때문에 관련있는 (5)교내대회에는 참여하게 된다. 더 나아가 (6)학교에서 허락한 교외대회에도 참여하게 된다. 이어서 대학에서 관련 학과에서 이 열정을 지속하고 싶게 된다. 그래서 (7)해당 학과에 지원하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대학에서는 지원동기인 계기부터 연결되는 고등학교 활동이 자연스러운지 평가하게 된다.
3) 본인에게 가장 의미있는 교내활동 중심으로 기술하라(자기중심성, 학교중심성). 대학은 이렇게 논리적 연결성이 있는 자연스러운 과정들이 실제로 일어난 것인지를 객관적인 자료(학교생활기록부와 교사추천서 등)를 통해서 검증한다. 연구자의 진실성 요소는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좀더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1)학생이 말한 계기가 되는 사건과 열정은 일단 진로희망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는 그 옆의 특기, 흥미에서 확인된다. 이어서, (2)해당 학년의 독서활동상황에서 제시된 책의 제목을 통하여 학생의 관심을, 그 책의 난이도를 통하여 열정의 깊이를 알 수 있다. (3)교과학습발달상황란에서 관련 과목이나 유사 과목의 성적 향상 추세와 학생이 수업 중 보여준 여러 가지 특성을 가지고 기록에 대한 신뢰성을 확인할 수 있다. (4)창의적 체험활동상황의 해당 학년의 동아리활동, 진로활동, 자율활동을 통하여 자신의 노력과 준비하는 과정을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5)진로활동과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란을 통하여 교사가 바라본 학생의 태도에 대한 최종적인 확인을 하게 된다. (6)교사추천서도 이때 필요하다. 그래서 자기소개서는 반드시 거짓을 적으면 안 되고, 자신이 직접 적지 않으면 인과적인 연결성에서 흠이 발견되게 된다.
4) 교외활동 기술은 주의하자. 구체적인 부분이 교외활동 기술에 대해서는 고교에서 허락한 것에 제한하라는 것이다. 외고 등 특목고에 비해 일반고의 불리한 점을 제거하기 위해서 이다. 심지어 토익, 텝스 등 공인어학성적 또는 교과 관련 교외수상실적을 적으면 0점 처리하도록 하고 있다.
3. 학생들의 질문과 이에 대한 답변
1) 분량이 많아서 어떻게 적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500자를 중심으로 하나의 화제를 제시하세요. 문제가 요구하는 바를 중심으로 문단구조를 짜고 난 후 체계적으로 적으면 된답니다. 함축적인 단어를 사용하여 분량을 맞추는 것도 중요한 평가요소거든요. 명확하고 자연스러우면 괜찮습니다.
2) 제가 쓴 자기소개서에 적은 계기가 학교생활기록부에 없으면 어떻게 되나요? 걱정돼요. 저는 꼭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합격하고 싶거든요?==> 대학에서는 자기소개서에 쓴 학생의 주장에 대해 실제로 존재하였는지만 파악하면 된답니다. 교사추천서를 통해서 확인이 되면 이것도 가능해요. 또한 그 계기가 직접적으로는 없지만, 학생의 객관적 환경이나 다른 특성, 흥미 등을 통하여 학생부에서 간접적으로 연결될 수 있다면 이것도 간접증명이 된 것으로 본답니다.
4. 문제3의 정리
자신이 지원한 모집전형의 자질 및 해당 학과의 내용과 진로를 먼저 명확하게 파악한 후 가장 밀접한 것을 중심으로 서술하는 것이 중요하빈다. 합격과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다음호에 계속
현민 < S·논술 수석 연구위원 hm616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