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은 ‘제19회 테샛’과 ‘제6회 주니어 테샛’ 원서를 8일부터 5월13일(월)까지 접수합니다. 19회 테샛은 5월26일(일) 서울 인천 수원 부산 대전 대구 전주 광주 창원 울산 등 전국 16개 고사장에서 시행됩니다.

이번 시험에는 춘천에도 고사장이 개설됩니다. 학교나 동아리가 30명 이상의 응시자와 자체 고사장을 확보할 경우 감독관을 파견해 특별고사장을 마련, 시험을 치르는 것도 가능합니다. 중학생과 초등학교 고학년 눈높이에 맞춘 6회 주니어 테샛은 같은 날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에서 치러집니다.

동아리대항전 대상에 300만원이 수여되는 등 대학생 고교생 직장인 중학생 초등학생 등 부문별로 개인 및 동아리 성적 우수자(팀)에게는 상장과 상패, 장학금(총 1500만원)도 지급됩니다. 테샛은 국가공인 1호 경제이해력검증시험으로 고교 생활기록부에 공식으로 기재할 수 있어 특히 상경계 대학에 진학하려는 고등학생의 응시가 크게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고교생 여러분의 많은 응시 바랍니다.


▨ 제19회 테샛 시험 안내

△ 일시: 5월26일(일)오전 10시~11시40분

△원서접수: 4월8일~5월13일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www.tesat.or.kr)에서

△ 성적발표: 6월4일

△응시료: 1인당 3만원(50명 이상 단체 응시 1인당 2만5000원)

△ 학교나 단체가 자체 고사장을 마련할 경우 특별고사장으로 인정해 감독관 파견



▨ 제6회 주니어 테샛 시험 안내

△ 일시: 5월26일(일) 오전 10시~11시10분

△ 원서접수: 4월8일~5월13일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www.tesat.or.kr)에서

△성적발표: 6월4일

△ 응시료: 1인당 2만원(50명 이상 단체 응시 1인당 1만5000원)

△ 문의: (02)360-4055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