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학생, 교사 대상

한국경제신문이 신문을 활용한 경제교육 활성화를 위해 ‘한경 생글 NIE 경진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대회는 신문을 활용해 대학생과 청소년들의 경제지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경제신문·시사경제 스크랩 △경제신문 만들기 △NIE(신문을 활용한 교육) 경제과목 우수 지도안 등 세 분야로 나눠 진행됩니다.

‘신문 스크랩’ 분야는 전국 초·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개인이나 동아리가 참여할 수 있습니다. 형식과 내용엔 제한이 없으며, 꾸준히 활동한 결과물일수록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이 시행하는 국가공인 1호 경제이해력검증시험인 테샛 준비를 위해 경제동아리나 스터디 모임에서 만든 신문을 활용한 시사경제 학습 교재도 출품 가능합니다.

‘경제신문 만들기’는 초·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개인이나 동아리가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학교 학급에서 만든 신문도 출품 가능합니다. 올해 만든 신문 1편 이상을 출품하면 됩니다.

‘NIE 경제과목 우수 지도안’은 초·중등 교사와 고등학교 교사가 참여할 수 있습니다. 주제는 자유이며 3~5차 시 수업 지도안을 제출하고 학생들과 수업했던 결과물을 예시로 첨부하면 됩니다.

대상 1명(팀)에겐 한국경제신문 사장상과 상패, 상금 100만원이 주어집니다. 최우수상 2명(팀)은 상장과 상패, 상금 50만원씩이, 우수상 3명(팀)에겐 각각 상장과 상패, 상금 30만원이 수여됩니다. 장려상 7명(팀)은 각각 상장과 상패, 상금 20만원이 시상됩니다.

접수는 우편이나 이메일(nie@hankyung.com)로 받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이 발행하는 주간 경제논술신문인 생글생글(www.sgsgi.com)이나 테샛(www.tesat.or.kr)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경진대회 참가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출품작과 함께 제출하면 됩니다. 출품작은 추후 돌려드립니다. 마감은 9월30일(9월30일자 우체국 소인 유효)이며 시상식은 10월 중 한국경제신문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우편 접수는 서울시 중림동 441 한국경제신문 3층 경제교육연구소(우편번호 100-791)로 하면 됩니다. 문의 (02)360-4069.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