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글자
현재 글자 이어 공부하기 고사성어
백면서생(白面書生) : 한갓 글만 읽고 세상일에는 전혀 경험이 없는 사람.
후생가외(後生可畏) : 젊은 후학들을 두려워할 만하다는 뜻으로, 후진들이 선배들보다 젊고 기력이 좋아, 학문을 닦음에 따라 큰 인물이 될 수 있으므로 가히 두렵다는 말. ‘논어’의 ‘자한편(子罕篇)’에 나오는 말이다.
이어 공부하기 한자어
생소(生疏):1.어떤 대상이 친숙하지 못하고 낯이 섦 2.익숙하지 못하고 서투름
생태계(生態系):어느 환경 안에서 사는 생물군과 그 생물들을 제어하는 제반 요인을 포함한 복합 체계. 생태학의 대상이 된다.
▶ ‘生’은 땅 위로 솟아나는 풀의 모양을 본떴어요. 그래서 ‘낳다, 생기다, 살다, 자라다, 목숨’ 등의 뜻으로 쓰이죠. ‘설문해자’에는 ‘生은 돋아나다는 뜻이다. 초목이 땅 위로 자라 나오는 모양을 본떴다’고 기술돼 있어요. 사람들은 살면서 참 많은 고민을 하지요. 오죽하면 옛 시에 ‘삶은 백년을 채우지 못하지만, 늘 천년의 시름을 안고 산다’는 말이 있겠어요? 그리고 앞으로 일어날 일은 우리가 하는 걱정을 결코 넘지 않는다는 말도 있어요. 그러니 너무 걱정만 하면서 우리 삶을 소비하지 말아요. 저 들판의 풀이 자신을 싹틔우고 자라는 것만으로도 감동을 주듯이 우리 또한 마찬가지랍니다.
송내고 교사 hmhyuk@hanmail.net
다음회에 공부할 고대 문자입니다.
무엇을 닮았을까?
정답은 무엇일까요? 1. 창문과 달
2. 활과 공
3. 우물과 바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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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면서생(白面書生) : 한갓 글만 읽고 세상일에는 전혀 경험이 없는 사람.
후생가외(後生可畏) : 젊은 후학들을 두려워할 만하다는 뜻으로, 후진들이 선배들보다 젊고 기력이 좋아, 학문을 닦음에 따라 큰 인물이 될 수 있으므로 가히 두렵다는 말. ‘논어’의 ‘자한편(子罕篇)’에 나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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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소(生疏):1.어떤 대상이 친숙하지 못하고 낯이 섦 2.익숙하지 못하고 서투름
생태계(生態系):어느 환경 안에서 사는 생물군과 그 생물들을 제어하는 제반 요인을 포함한 복합 체계. 생태학의 대상이 된다.
▶ ‘生’은 땅 위로 솟아나는 풀의 모양을 본떴어요. 그래서 ‘낳다, 생기다, 살다, 자라다, 목숨’ 등의 뜻으로 쓰이죠. ‘설문해자’에는 ‘生은 돋아나다는 뜻이다. 초목이 땅 위로 자라 나오는 모양을 본떴다’고 기술돼 있어요. 사람들은 살면서 참 많은 고민을 하지요. 오죽하면 옛 시에 ‘삶은 백년을 채우지 못하지만, 늘 천년의 시름을 안고 산다’는 말이 있겠어요? 그리고 앞으로 일어날 일은 우리가 하는 걱정을 결코 넘지 않는다는 말도 있어요. 그러니 너무 걱정만 하면서 우리 삶을 소비하지 말아요. 저 들판의 풀이 자신을 싹틔우고 자라는 것만으로도 감동을 주듯이 우리 또한 마찬가지랍니다.
송내고 교사 hmhyuk@hanmail.net
다음회에 공부할 고대 문자입니다.
무엇을 닮았을까?
정답은 무엇일까요? 1. 창문과 달
2. 활과 공
3. 우물과 바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