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 축하 메시지
[생글생글 300호] 허창수 "경제 균형감 높여줘"…윤부근 "기업 중요성 잘 알려야"
김석동 금융위원장='생글생글'은 논술 보조교재를 뛰어넘어 경제현안에 대해 고교생들이 사고의 지평을 넓힐 수 있는 훌륭한 교과서의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모쪼록 우리 경제의 미래가 될 학생들이 '생글생글'을 통해 시장경제와 민주주의에 대해 깊이 사고하고 또 실천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 = '생글생글'은 국내 최고의 경제지인 한국경제신문이 발행하는 신문답게 국내외 경제 · 시사 정보를 폭넓게 다루면서 청소년들의 경제 이해도를 높이는 데 기여해 왔습니다.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마저 반시장경제 논리를 펴는 등 시장경제의 가치가 위협받는 현실에서 청소년들이 경제에 대해 종합적이고 균형있는 안목을 가질 수 있도록 이끄는 것은 무척 의미있는 일입니다.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 '생글생글'은 경제 · 사회 현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시장경제와 기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청소년의 신문활용교육에 앞장서 왔습니다. 호기심과 탐구심을 이끌어내 청소년 스스로가 경제에 대해 관심을 갖도록 동기를 촉발하는 효과도 탁월하다고 봅니다.

황건호 한국금융투자협회장 = '생글생글'은 논술능력뿐만 아니라 교양,시사상식 등 유익한 자료를 제공하며 청소년들의 경제이해력 향상을 통한 창의적 인재 육성의 역할에 충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생글생글'이 청소년들에게 경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유용한 도구로 자리매김하길 바랍니다.

양귀애 대한전선그룹 인송문화재단 이사장 =대한전선그룹 인송문화재단은 한국경제와 특별한 인연을 맺고 생글장학사업을 진행해온 지 올해로 벌써 5년째가 되었습니다. 미래 리더를 키우는 '생글생글'이 되기를 바라며,글로벌 인재의 자양분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합니다.

윤부근 삼성전자 사장 = '생글생글'은 창간 이래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여러 문제들을 청소년들이 바르게 이해하고 판단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왔습니다. 청소년에 대한 올바른 경제 및 가치관 교육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이 시장경제와 기업의 중요성을 제대로 인식하면서 나라의 동량으로 자랄 수 있도록 더 많은 역할을 해주시길 당부합니다.

민병덕 KB국민은행장 =데카르트는 '좋은 글을 읽는 것은 지난 몇 세기 동안에 걸친 가장 훌륭한 사람들과 대화를 하는 것과 같다'고 했습니다. '생글생글'을 통해 청소년들이 폭넓은 안목과 사고를 지닌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박준현 삼성증권 사장 = 한국경제신문이 '생글생글'이나 '테샛(TESAT)'과 같은 혁신적인 시도를 통해 국민 경제지식 향상에 적극 노력하고 있는 것은 매우 반갑고 고마운 일입니다. 이 같은 노력이 국민들의 시장경제에 대한 이해 및 올바른 경제가치 정립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무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