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 주 토요일은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霜降)입니다.

상강이 지나면 벌레들도 거의 보이지 않죠.아침 저녁으로는 기온이 뚝 떨어지는 계절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몸 관리에 철저해야겠지요.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는 제 9회 테샛(경제이해력 검증시험)을 오는 11월21일 서울 5개 고사장을 비롯해 전국 고사장에서 치르게 됩니다.

특히 이번 9회부터는 고교생 테샛 경시대회에서 회원이 30명 이상인 동아리가 수상했을 경우 지도 교사에게 연구비 50만원을 부상으로 지급합니다.

대신 8회까지 운영했던 학교 단체상은 폐지됩니다.

물론 고교생 동아리 최우수상 한 팀에게 30만원,우수상 두 팀에게 20만원의 상품권을 지급하는 현행 제도는 유지됩니다.

고교생 개인부문에서 대상(상장 상패 및 50만원의 문화상품권) 및 최우수상(상장 상패 및 30만원의 문화상품권)도 존속됩니다.

원서 접수는 11월15일까지입니다.

테샛은 80문항을 100분에 푸는 경제이해력 검증시험입니다.

총 300점이며 S등급(평균 90점 이상)에서 5등급까지 나눠 등급제로 자격을 부여합니다.

고교생의 경우 30명 이상 응시하면 응시료가 2만5000원으로 5000원 할인되며 자체 고사장에서 시험을 치를 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테샛 홈페이지(www.tesat.or.kr)에 나와 있습니다.

생글 가족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문의 (02)360-4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