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생글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어느 새 5월이 지나가고 여름의 문턱인 6월도 1주일이 지났습니다.

보름만 지나면 1년 중 낮이 가장 길다는 하지(夏至)입니다. 이번 달에는 또 4년마다 한 번 개최하는 지구촌 축제 월드컵이 열리기도 합니다.

이래저래 생글이 여러분들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이런 때일수록 여러분들의 분발을 기대합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지난달 29일 생글 논술 경시대회를 무사히 치렀습니다.

또한 7회 테샛 경시대회 및 5회 고교생 경시대회에서도 많은 학생이 응시했습니다. 아직 테샛 대회 응시 절차를 잘 몰라 시험을 치지 못하는 수험생이 있습니다.

테샛 고교생 경시대회는 별도의 시험이 있는 것이 아니고 테샛 응시자 중 성적이 우수한 고등학생들을 시상하는 제도입니다.

테샛 8회 및 6회 고교생 경시대회시험은 8월29일(일)에 있습니다.

휴가철을 피하고 다른 시험 일자와 겹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날짜를 잡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테샛 홈페이지(www.tesat.or.kr)를 참조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