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생글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옛사람들은 절기의 엄정한 운행을 믿어 의심치 않았지만, 요즘 날씨는 오랜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고 있습니다.
먼저 알려드릴 소식은 지난달 말 시작한 제6기 생글기자 겸 테샛 펠로 지원 접수가 지난주로 마감됐다는 것입니다.
생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한 생글기자 지원자는 모두 622명이었습니다.
이 같은 지원자 숫자는 2005년 6월 생글생글 창간과 함께 시작한 생글기자 모집 이래 가장 많은 규모입니다.
남학생(205명)보다는 여학생(294명)이 더 많았고, 학년별로는 2학년이 전체 지원자의 절반 가까이였으며, 고3 학생도 84명이나 지원했습니다.
이 중에는 장래 희망 직업으로 기자를 꿈꾸는 지원자들이 적지 않았고, 이미 학교 교지나 여러 단체의 소식지 제작에 한몫을 해온 지원자도 많았습니다.
또 이번 6기 생글기자부터 새로운 활동으로 주어진 테샛 펠로와 관련해서도 학교 동아리 활동 등의 재미있고 유익한 아이디어를 보내준 지원자도 많았습니다.
이 모든 것은 그간 학교에서,지역에서 보여준 생글기자 선배들의 알찬 활동 덕분이 아닌가 생각하면서, 지원해준 많은 학생들과 지원자를 추천해주신 학교와 선생님 학부모님들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는 5월3일 생글생글 지면과 생글 홈페이지(www.sgsgi.com)를 통해 합격자 100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한국경제 경제교육연구소
옛사람들은 절기의 엄정한 운행을 믿어 의심치 않았지만, 요즘 날씨는 오랜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고 있습니다.
먼저 알려드릴 소식은 지난달 말 시작한 제6기 생글기자 겸 테샛 펠로 지원 접수가 지난주로 마감됐다는 것입니다.
생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한 생글기자 지원자는 모두 622명이었습니다.
이 같은 지원자 숫자는 2005년 6월 생글생글 창간과 함께 시작한 생글기자 모집 이래 가장 많은 규모입니다.
남학생(205명)보다는 여학생(294명)이 더 많았고, 학년별로는 2학년이 전체 지원자의 절반 가까이였으며, 고3 학생도 84명이나 지원했습니다.
이 중에는 장래 희망 직업으로 기자를 꿈꾸는 지원자들이 적지 않았고, 이미 학교 교지나 여러 단체의 소식지 제작에 한몫을 해온 지원자도 많았습니다.
또 이번 6기 생글기자부터 새로운 활동으로 주어진 테샛 펠로와 관련해서도 학교 동아리 활동 등의 재미있고 유익한 아이디어를 보내준 지원자도 많았습니다.
이 모든 것은 그간 학교에서,지역에서 보여준 생글기자 선배들의 알찬 활동 덕분이 아닌가 생각하면서, 지원해준 많은 학생들과 지원자를 추천해주신 학교와 선생님 학부모님들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는 5월3일 생글생글 지면과 생글 홈페이지(www.sgsgi.com)를 통해 합격자 100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한국경제 경제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