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 독자여러분 안녕하세요.

청명이 지나고 완연한 봄입니다. 목련을 비롯한 각종 봄철에 피는 꽃들이 교정을 수놓을 때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마음을 다잡고 올해 초에 마련한 계획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한국경제신문 테샛위원회는 오는 5월2일 치러지는 제7회 테샛(경제이해력 검증시험) 및 고교생 테샛 경시대회 원서접수를 오는 21일까지 받습니다.

고교생 테샛 경시대회는 테샛 응시자 중 고교생만을 따로 시상하는 대회입니다.

대상 수상자에겐 50만원,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자에겐 각각 30만원과 20만원의 장학금을 문화상품권으로 드립니다.

이번 시험에서는 특히 인천 부평여중과 수원 권선중에 따로 고사장을 마련해 경기지역 수험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응시료는 1인당 3만원이며 30명 이상 단체는 1인당 2만5000원입니다.

한 학교에서 단체로 신청할 경우 해당 학교에서 치를 수 있습니다.

경제나 경영 쪽 진로에 관심이 있는 생글 독자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바랍니다.

아직 테샛을 잘 알지 못해 단체 시험을 망설이는 일선 교사님들은 테샛 홈페이지(www.tesat.or.kr)를 방문하시거나 한경 경제교육연구소(02-360-4055)로 연락주십시오.

테샛 대비반을 운영하는 선생님들에게는 테샛 기출문제를 활용해 만든 축약모의테스트 등 학습자료를 제공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경제 경제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