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생글 독자님 안녕하세요.

말 그대로 '엄동설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모두 감기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생글생글은 지난 2주일간 쉬고 오늘 2010년 첫호를 선보입니다.

첫 커버스토리는 최근 인기리에 상영 중인 영화 '아바타'를 소재로 다뤘습니다.

생글은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올 한 해도 재미있고 알찬 소재로 지면을 꾸밀 것을 약속드립니다.

생글생글을 만드는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는 테샛에 응시하는 고등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몇 가지 기준을 바꿨습니다.

고등학교 학생증을 신분증으로 인정하고, 단체 할인 요금을 적용하는 학교단체의 최소 인원을 50명에서 30명으로 낮췄습니다.

따라서 오는 31일 시행하는 6회 시험부터 테샛에 응시하는 고등학생들은 학교장 직인이 찍인 신분확인서를 별도로 만들 필요 없이 학생증만 갖고 가면 시험을 치를 수 있습니다.

다만 직인이 없는 사진이나 코팅이 안 된 학생증은 인정하지 않으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 이번 6회 시험부터 성적 우수자에 대한 시상금도 늘어납니다.

고교생 테샛 경시대회에 참가하는 고등학생의 경우 대상에 50만원, 최우수상 우수상에는 각각 30만원과 20만원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합니다.

학교 단체 지도교사상의 연구비도 최고 100만원으로 높였습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국경제 경제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