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생글·한경 읽고 경제실력 키웠어요”
제3회 테샛 고교생 경시대회 대상 김동광 군
"학교 수업도 열심히 듣고 한국경제신문도 열심히 읽었어요"
지난달 8일 시행된 제3회 테샛 고교생 경시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서울 대원외국어고 2학년 김동광군은 한국경제신문 테샛면과 생글생글을 꾸준히 읽은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고 말했다.
김군은 이번 대회에서 김다현양(안산동산고 2년)과 함께 고교생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경은 부모님께서 오래 전부터 구독하시는데 학교에서 경제를 배우면서 자연스럽게 접하게 됐어요.
매주 목요일마다 테샛면에 게재되는 이승훈 교수님의 경제학 지상 강의가 쉽고 재밌습니다.
생글생글은 학교 경제 시간에 활용하고 있는데 선생님께서 생글기사 중에서 중간 기말시험 문제도 내고 있어요."
훤칠한 키에 검은 안경을 쓴 모습이 영락없이 '모범생'을 연상케 하는 김군은 공부를 하지 않는 시간에는 주로 독서를 한다.
특히 소설류의 문학 작품을 즐겨 읽는다.
테샛에는 경제이해력을 테스트할 수 있는 문학 작품을 소재로 한 문제도 한 문제씩 출제된다는 사실에 대해 "이번에 탁류가 나왔잖아요. 미곡상인들의 이야기가 나오는 지문… 기분 좋았어요"라고 맞장구를 쳤다.
학교 공부하기도 바쁠텐데 소설 읽을 시간 있느냐고 하자 함께 온 어머니가 '성격이 낙천적'이라며 웃는다.
3형제의 둘째인 김군은 검찰 공무원인 아버지를 따라 장차 로스쿨에 진학하거나 정치학을 공부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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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TESAT 고교생 경시대회 수상 축하드립니다
개인상
◆ 대상(한국경제신문사장상)
△김동광(대원외고2)
△김다현(안산동산고2)
◆ 최우수상(경제교육연구소장상)
△정재하(명덕외고2)
◆ 우수상
△이정희(대구외고2) △서유성(인천국제고1) △심형태(민족사관고2) △김서진(대원외고1) △조유석(한국외대부속외고2)
◆ 장려상
△백재승(대전외고1) △김다영(인천국제고2) △김형식(서울국제고2) △장태영(단대부고2) △최승현(명덕외고2) △최보석(서울국제고2) △김민준(대륜고1) △서혜린(인천국제고2) △이영섭(태성고2) △공지원(민족사관고2) △김홍준(한국외대부속외고1) △임동찬(한국외대부속외고1) △이진형(봉일천고2) △김효준(수원청명고1) △권솔(명덕외고2) △김수연(동두천외고2) △정원하(대진여고2) △임연빈(거창대성고1) △차민재(정동고2) △도현아(인천국제고2) △송서윤(명덕외고2) △이장원(대원외고1) △이승호(대일외고2) △최성현(인천국제고2) △허윤석(인천국제고2) △김지수(대원외고2) △이길현(민족사관고1) △김우성(화수고2) △김찬(명덕외고2) △김채영(서울국제고2) △방영호(반포고2) △전두영(인천국제고2) △이재은(성남외고2)
△박정은(김해외고1) △오우태(세광고2) △안희상(성지고2) △서형석(서울국제고2) △정은우(협성고2) △지형철(동두천외고2) △하종석(김포외고2) △송아영(인천국제고2) △최성규(일산가좌고2) △김현준(명덕외고1) △송영재(과천외고2) △이지원(한국외대부속외고2) △강리현(명덕외고2) △김정수(남강고2) △손희수(창원고2) △원혜림(한국외대부속외고2) △조은영(명신여고2) △신동명(백마고2) △오지윤(대원외고2) △김명균(상산고2) △한승훈(반포고2) △최창우(서울외고2) △이정명(대연고2) △김지훈(한국외대부속외고2) △이호정(인천국제고2) △권민성(과천외고2) △이동의(대전용산고1) △구성우(거창대성고2) △이현준(수원청명고1) △성예은(민족사관고2) △이정훈(남강고2) △하영훈(안양외고1) △홍동균(명덕외고2) △최범호(대전용산고2) △김영원(대구경신고2) △전경진(청심국제고2) △이설(안양외고2) △이경한(동두천외고1) △서효원(대구남산고2) △김준수(공주사대부고1) △김지상(한국외대부속외고2) △윤남균(한국외대부속외고1) △임경민(한국외대부속외고1) △황기현(인천국제고2)
단체상
◆ 최우수단체상
△한국외대부속용인외고
◆ 우수단체상
△인천국제고
△대구경신고
교사상
◆ 최우수교사상
△한국외대부속용인외고 이대일 선생님
◆ 우수교사상
△인천국제고 윤정엽 선생님
△대구경신고 유무근 선생님
제3회 테샛 고교생 경시대회 대상 김동광 군
"학교 수업도 열심히 듣고 한국경제신문도 열심히 읽었어요"
지난달 8일 시행된 제3회 테샛 고교생 경시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서울 대원외국어고 2학년 김동광군은 한국경제신문 테샛면과 생글생글을 꾸준히 읽은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고 말했다.
김군은 이번 대회에서 김다현양(안산동산고 2년)과 함께 고교생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경은 부모님께서 오래 전부터 구독하시는데 학교에서 경제를 배우면서 자연스럽게 접하게 됐어요.
매주 목요일마다 테샛면에 게재되는 이승훈 교수님의 경제학 지상 강의가 쉽고 재밌습니다.
생글생글은 학교 경제 시간에 활용하고 있는데 선생님께서 생글기사 중에서 중간 기말시험 문제도 내고 있어요."
훤칠한 키에 검은 안경을 쓴 모습이 영락없이 '모범생'을 연상케 하는 김군은 공부를 하지 않는 시간에는 주로 독서를 한다.
특히 소설류의 문학 작품을 즐겨 읽는다.
테샛에는 경제이해력을 테스트할 수 있는 문학 작품을 소재로 한 문제도 한 문제씩 출제된다는 사실에 대해 "이번에 탁류가 나왔잖아요. 미곡상인들의 이야기가 나오는 지문… 기분 좋았어요"라고 맞장구를 쳤다.
학교 공부하기도 바쁠텐데 소설 읽을 시간 있느냐고 하자 함께 온 어머니가 '성격이 낙천적'이라며 웃는다.
3형제의 둘째인 김군은 검찰 공무원인 아버지를 따라 장차 로스쿨에 진학하거나 정치학을 공부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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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TESAT 고교생 경시대회 수상 축하드립니다
개인상
◆ 대상(한국경제신문사장상)
△김동광(대원외고2)
△김다현(안산동산고2)
◆ 최우수상(경제교육연구소장상)
△정재하(명덕외고2)
◆ 우수상
△이정희(대구외고2) △서유성(인천국제고1) △심형태(민족사관고2) △김서진(대원외고1) △조유석(한국외대부속외고2)
◆ 장려상
△백재승(대전외고1) △김다영(인천국제고2) △김형식(서울국제고2) △장태영(단대부고2) △최승현(명덕외고2) △최보석(서울국제고2) △김민준(대륜고1) △서혜린(인천국제고2) △이영섭(태성고2) △공지원(민족사관고2) △김홍준(한국외대부속외고1) △임동찬(한국외대부속외고1) △이진형(봉일천고2) △김효준(수원청명고1) △권솔(명덕외고2) △김수연(동두천외고2) △정원하(대진여고2) △임연빈(거창대성고1) △차민재(정동고2) △도현아(인천국제고2) △송서윤(명덕외고2) △이장원(대원외고1) △이승호(대일외고2) △최성현(인천국제고2) △허윤석(인천국제고2) △김지수(대원외고2) △이길현(민족사관고1) △김우성(화수고2) △김찬(명덕외고2) △김채영(서울국제고2) △방영호(반포고2) △전두영(인천국제고2) △이재은(성남외고2)
△박정은(김해외고1) △오우태(세광고2) △안희상(성지고2) △서형석(서울국제고2) △정은우(협성고2) △지형철(동두천외고2) △하종석(김포외고2) △송아영(인천국제고2) △최성규(일산가좌고2) △김현준(명덕외고1) △송영재(과천외고2) △이지원(한국외대부속외고2) △강리현(명덕외고2) △김정수(남강고2) △손희수(창원고2) △원혜림(한국외대부속외고2) △조은영(명신여고2) △신동명(백마고2) △오지윤(대원외고2) △김명균(상산고2) △한승훈(반포고2) △최창우(서울외고2) △이정명(대연고2) △김지훈(한국외대부속외고2) △이호정(인천국제고2) △권민성(과천외고2) △이동의(대전용산고1) △구성우(거창대성고2) △이현준(수원청명고1) △성예은(민족사관고2) △이정훈(남강고2) △하영훈(안양외고1) △홍동균(명덕외고2) △최범호(대전용산고2) △김영원(대구경신고2) △전경진(청심국제고2) △이설(안양외고2) △이경한(동두천외고1) △서효원(대구남산고2) △김준수(공주사대부고1) △김지상(한국외대부속외고2) △윤남균(한국외대부속외고1) △임경민(한국외대부속외고1) △황기현(인천국제고2)
단체상
◆ 최우수단체상
△한국외대부속용인외고
◆ 우수단체상
△인천국제고
△대구경신고
교사상
◆ 최우수교사상
△한국외대부속용인외고 이대일 선생님
◆ 우수교사상
△인천국제고 윤정엽 선생님
△대구경신고 유무근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