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생글 선생님 안녕하세요.

장마가 끝나고 이제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여름철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생글생글은 여름방학을 맞아 선생님들께 부수를 조정해 달라는 메일을 여러 차례 보내 드렸습니다.

또 발행 비용을 조달하기 위해 '생글생글 활용 확인서'를 부탁하는 메일도 드렸습니다.

이날 현재까지 200여개 학교에서 응답해 주셨습니다.

답장을 주신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많은 학교에서 답장을 보내오지 않고 있습니다.

아마 방학 중이어서 이메일을 열어보지 않았거나 아니면 전근 등의 사정으로 새로 맡은 생글 담당 선생님의 이메일이 등록돼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에 이번에 보내 드린 생글생글 꾸러미에 생글 활용확인서를 요청하는 편지를 일괄적으로 보내 드렸으니 생글 담당 선생님께서는 작성 후 팩스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이메일이 등록돼 있지 않은 선생님이 계시면 학교이름 선생님이름 이메일 휴대폰번호를 nie@hankyung.com 으로 보내 주십시오.

생글 티처가이드를 한 번도 받지 않은 선생님은 이메일이 등록돼 있지 않은 것입니다.

부수 조정 요청 메일에 계속 답신이 없으면 신문이 활용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신문 배달이 중단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선생님들의 넓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국경제 경제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