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생글 200호 나왔다] 축하메시지 "경제위기 극복할 인재 기르는 신문"
●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고교생들의 경제에 대한 관심 제고,경제적 사고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생글생글'의 역할에 대해 나라경제를 담당하는 한 사람으로서 참으로 고맙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는 그동안 교육현장에서 시장중심의 경제교육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경제에 대해 종합적이고 균형있는 안목을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은 무척 의미있는 일입니다. 이런 점에서 '생글생글'은 시장경제 원칙과 기업 · 가계 · 정부 등 각 경제주체의 역할,그리고 각종 경제적 이슈와 관련한 사실관계를 정확히 전달함으로써 경제에 대한 사고를 균형있게 발전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해 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가치관이 형성되는 청소년기에 논리적인 판단과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생글생글'은 창간이래 우리사회가 안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바르게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신문활용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왔다고 평가합니다.

● 정병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생글생글은 유력 경제지인 한국경제가 발행하는 신문답게 폭넓은 경제 · 시사 정보를 다루고 있어 청소년의 경제 이해도를 높이는 데 기여해 왔습니다. 특히 '시사이슈 찬반토론''글로벌 이슈''경제교과서 친구만들기' 같은 코너는 경제 메커니즘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이 올바른 경제관을 갖고 논리적 사고력을 배양하는 데 '생글생글'이 보다 많은 역할을 해주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