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생글은 경제위기 극복할 인재 기르는 신문"

<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

최근 경제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자주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고교생들의 경제에 대한 관심 제고,경제적 사고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생글생글'의 역할에 대해 나라경제를 담당하는 한 사람으로서 참으로 고맙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는 그동안 교육현장에서 시장중심의 경제교육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경제에 대해 종합적이고 균형있는 안목을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은 무척 의미 있는 일입니다.

이런 점에서 '생글생글'은 시장경제 원칙과 기업 · 가계 · 정부 등 각 경제주체의 역할,그리고 각종 경제적 이슈와 관련한 사실관계를 정확히 전달함으로써 경제에 대한 사고를 균형있게 발전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세계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길은 결국 시장경제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올바른 시각을 갖춘 젊은 인재들을 키워내는 것이라고 봅니다.

아무쪼록 많은 고교생들이 생글생글을 통해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고 창의력을 배양함으로써 우리나라를 일류국가로 도약시킬 수 있는 주역으로 커 나가기를 기대해 봅니다.

아울러 청소년들이 법과 원칙을 존중하고 약자를 배려할 줄 아는 건강한 사회인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생글생글이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 드리며,한국을 대표하는 고품격 고교생 경제신문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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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활용 교육의 새지평 열어"

<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

가치관이 형성되는 청소년기에는 논리적인 판단과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생글생글’은 창간 이래 우리사회가 안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바르게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신문 활용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왔다고 평가합니다.

청소년들이 시장경제와 기업을 올바로 이해하고 건전한 가치관을 가진 동량으로 자랄 수 있도록 계속 큰 역할
을 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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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해도 높이는데 큰 기여"

< 정병철 전경련 부회장 >

생글생글은 유력 경제지인 한국경제신문이 발행하는 신문답게 폭넓은 경제·시사 정보를 다루고 있어 청소년의 경제 이해도를 높이는 데 기여해 왔습니다.

특히 ‘시사이슈 찬반토론’ ‘글로벌 이슈’ ‘경제교과서 친구만들기’ 같은 코너는 경제 메커니즘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 청소년들이 올바른 경제관을 갖고 논리적 사고력을 배양하는 데 ‘생글생글’이 보다 많은 역할을 해주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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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경제·논술교육에 공헌"

< 윤정일 민족사관고 교장 >

고교생을 대상으로한 경제·논술 신문인 생글생글의 2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생글생글이 많은 학교에서 부교재로, 혹은 토론자료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는 사실은 그 내용이 대단히 알차고,고교생이 실물경제와 시사문제를 이해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앞으로도 경제·사회문제 등에 정확한 보도와 정론을 펼쳐 학생들의 경제 상식과 논술 이해의 지평을 넓히는데 일익을 담당해 주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