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 생글생글 독자님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무더워졌습니다.

이웃 일본에서는 신종 인플루엔자 환자가 발생해 전국이 떠들석합니다.

지금 일본인 관광객들이 국내에 많이 들어오고 있으니 우리도 건강에 특별히 유의해야겠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에듀한경이 주관하는 제7회 생글생글 논술경시대회가 이제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7회 대회에는 143개 학교에서 8100여명이 단체로 참가하는 등 총 8950명이 응시했습니다.

지난해 봄에 시행한 5회 시험(7700명)보다 1200명 이상 늘어난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논술대회 참가해주신주신 수험생과 학교 담당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생글 논술경시대회가 신뢰받는 시험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시험일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독을 맡은 학교 선생님들께서도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개인 자격으로 응시한 학생들은 오는 30일 건국대 법학관에서 시험을 치릅니다.

주차 서비스를 하지 않으므로 수험생 학부모님께서는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한국경제신문은 지난 22일 3회 테샛 성적을 테샛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수험생들께서는 테샛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성적을 확인하고 성적표를 출력할 수 있습니다.

3회 테샛에 응시한 수험생들에게도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국경제 경제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