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생글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제법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수능 시험도 이제 3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고3 생글이들은 이제 막바지 피치를 올려야 할 시기입니다.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유의하면서 마지막 정리를 잘해 모두 최선의 결과를 얻기 바랍니다.

생글생글은 지난 18일 제6회 생글 논술경시대회를 잘 치렀습니다.

참가 수험생들의 답안지는 안전하게 본사에 도착해 현재 채점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논술대회인 만큼 수험생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세밀하고 정확하게 평가하겠습니다.

평가 첨삭까지 마친 채점 결과는 다음 달 20일께 나올 것으로 봅니다.

이번 주 생글생글은 세대 간의 문제를 다뤘습니다.

흔히 세대라고 하면 386세대를 먼저 떠올립니다만 실지로 386 다음 세대는 IMF 금융위기의 직격탄을 받아 취업이나 결혼 전선에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현재 고등학교 대학교 학생들도 세계적인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세대 간 동질성을 확인하고 다른 세대와의 화합을 모색하는 방법 등을 찾아야겠습니다.

생글생글은 현재 구독 부수를 조정 중에 있습니다.

학교에서 생글을 많이 신청해 신문이 남으면 한국경제신문 독자서비스 생글생글 담당(02-360-4443)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