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에는 대상 수상자인 이한울군(청주 세광고 3학년·사진 왼쪽에서 여섯번째)을 비롯 부문별 수상 학생들과 최우수 단체상을 수상한 대일외국어고 등 단체상 수상 학교의 담당 선생님들이 참석했다.
신상민 한국경제신문 사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과 정규재 한경경제교육연구소 소장(오른쪽 첫번째)이 축사와 함께 각 부문 수상자에게 상패와 부상을 수여했다.
시상식이 끝난 후 수상자들은 한국경제신문 편집국과 제작국 윤전실 등을 견학해 신문이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 모든 과정을 둘러 보기도 했다.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에듀한경과 S.논술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5월25일 전국 고등학생 7768명(개인-916명, 단체-6852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논술 실력을 겨뤘다.
매년 봄 가을 두차례 실시되는 생글 논술경시대회는 오는 10월 말께 제6회 대회를 가질 계획이다.
사진=김영우 한국경제신문 기자 young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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