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생글 독자님 안녕하세요?

어느덧 3월입니다.

이번 주에는 모든 학교가 개학을 했지요.

새로 2학년이 되고 3학년에 올라가는 생글이들은 새 반에서 새 친구들과 멋있게 출발하기 바랍니다.

특히 3학년들은 이미 대입 결승고지를 향해 저만큼 출발선을 떠나 있겠지요.

11월 대입 수능은 이제 8개월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건강에 유의하면서 모두 목표한 결과를 얻기 바랍니다.

생글생글도 최선을 다해 지면을 만들겠습니다.

생글생글은 이번 호부터 S·논술 유경호 자연계 논술연구소장의 자수전(자연계 논술을 위한 수학적 전략)을 다시 연재합니다.

또 서울대 주경철 교수의 '문화로 읽는 세계사'가 막을 내림에 따라 다음 주부터 역사를 이끈 위대한 인물(지혜)들을 연재합니다.

소설가이자 경제평론가인 복거일씨가 동서양의 위대한 지도자 70여명의 삶을 소개합니다.

많은 애독을 바랍니다.

생글생글은 더 좋은 신문, 더 알찬 신문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의견을 반영하고 계속 지면을 개선하겠습니다.

좋은 의견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주십시오.

그리고 생글 담당 선생님께서는 학교에서 생글이 낭비되지 않고 배포될 수 있도록 협조 바랍니다.

방학 중 부수를 줄였으나 개학 후 다시 늘어나지 않은 학교가 있으면 nie@hankyung.com으로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생글을 새로 맡으신 선생님께서도 메일을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