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생글 Young 한경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게릴라성 폭우로 남부 지방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수해를 입지 않도록 미리 미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올 여름도 이제 한 고비는 지난 것 같습니다. 8일이 입추이니 이번 주가 지나면 더위도 한풀 꺾이겠지요. 서서히 가을학기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생글생글은 지난 10일 제1회 전국 교사 강사 논제 공모 대회의 작품 접수를 마감했습니다. 첫 대회여서 너무 어렵게 생각하셨는지 9일 현재 응모한 선생님은 불과 10명 정도입니다. 역시 문제를 출제한다는 것이 어려운 일이군요. 생글생글은 엄정한 심사를 거쳐 오는 27일(금) 생글생글 홈페이지를 통해 심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논제 공모 대회에 참여해주신 선생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생글생글은 아울러 제4회 생글 논술경시 대회 참가자를 지난 6일부터 접수하고 있습니다. 생글 논술경시 대회는 이제 6000명 이상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의 논술 대회로 자리잡았습니다. 이번 4회에도 여러 학교에서 단체 신청을 문의해 오고 있어 지난 3회 대회 이상의 학생이 참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회는 오는 9월 15~16일 개인은 서울 건국대에서,단체는 각 학교별로 선생님 관리 아래 실시됩니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1,2학년은 물론 3학년도 참가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학교 단체의 경우 9월3일까지 개인은 9월6일까지 받습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