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게임만 하지 말고 휴대폰으로 논술공부하자!

2개월간 휴대폰·디카 등 푸짐한 경품 행사도 마련

지난해 12월14일부터 시작한 '모바일 생글생글' 서비스가 방학 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두 달 동안 이미 수백명의 학생이 서비스에 가입했으며, 가입자 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제 새로운 학기를 맞아 입시와 논술에 대한 관심이 본격적으로 커질 것이란 점을 감안한다면 '모바일 생글생글'의 인기는 더욱 폭발할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 생글생글'의 이 같은 인기는 매주 학교로 배달되는 주간 생글생글의 높은 인지도가 모바일에도 그대로 반영되었음을 보여준다.

생글생글은 매주 전국 1000여개 학교에 26만부가 배달되는 국내 최대 고교생 경제·논술 신문으로 자리를 굳혔다.

'모바일 생글생글'의 장점은 먼저 생글생글의 콘텐츠를 최신 호부터 지난 호까지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외에도 생글생글이 매주 월요일에 발행되는 것보다 이틀 빠른 전주 토요일에 최신호로 업데이트되므로 그만큼 앞서서 정보를 얻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 글쓰기' 등의 독자적인 코너를 통해 글쓰기 연습도 하고, DMB휴대폰, 디지털카메라, PMP 등의 푸짐한 경품도 기대할 수 있으므로 앞으로 그 인기가 날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자녀들이 휴대폰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에 대해 불안해하는 학부모들이 있다면 '모바일 생글생글'에 대해서는 안심하셔도 된다.

자녀들이 등하굣길이나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경제와 논술공부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처음 온라인 강의가 등장했을 때 많은 학부모가 자녀들이 인터넷으로 공부하는 것에 대해 반신반의했었다.

그러나 이제는 휴대폰으로 공부하는 시대다.

휴대폰이 더이상 학생들에게 게임이나 문자메시지 도구로만 쓰이던 시대는 지난 것이다.

현재 '모바일 생글생글'은 KTF 가입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되고 있으며 정보이용료와 데이터통신료를 포함해 월 4000원 정액으로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상세한 서비스 이용법은 생글생글i(www.sgsg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