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재의 고전읽기'는 논술 필수 대비 항목인 고전을 깊고 폭넓게 탐구하는 강좌다.
논술에서 단골로 출제되는 고전들의 사상과 이론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다.
강의를 맡은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한경 경제교육연구소 소장·생글생글 편집인)은 해박한 지식과 예리한 필봉,탁월한 언변을 자랑하는 한경의 대표 논객.TV 방송 토론 프로그램이나 각종 공청회의 단골 패널이기도 하다.
정 위원이 이름을 내걸고 강의하는 '정규재의…'는 서울대 추천 고전 등 논술에서 자주 다뤄지는 필독 도서 가운데 30여권을 엄선해 심층 해설한다.
총 3회 시리즈로 진행되며 각 시리즈는 20분 안팎의 강의 10개로 구성된다.
시리즈 첫번째인 '정규재의 고전읽기 1탄'은 프롤로그 '고전이란 무엇인가'를 시작으로 △총·균·쇠(제래드 다이아몬드) △파시즘(로버트 팩스턴) △열하일기(박지원) △걸리버 여행기(조나단 스위프트) △아큐정전(루쉰) △국부론(아담 스미스) △철학 이야기(윌 듀란트) △국가(플라톤) △노예의 길(프리드리히 하이예크) 등 9개 고전강좌를 만나볼 수 있다.
단순한 책 요약이 아닌 관련된 사상가,시대 배경,반대 주장에 이르기까지 다각도로 해당 고전의 맥을 짚어준다.
정 위원은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글재주를 익히기 전에 생각부터 키워야 한다"며 "생각은 지식의 단편들로 이뤄진 만큼 꾸준히 지식을 쌓아가다보면 생각으로 짜여나가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고전을 비롯한 책들을 무작정 읽어대기 보다 내용과 논점,키워드를 먼저 파악한 후 책을 읽으면 그 책에 담긴 논리 구조와 사상이 한결 분명해진다"고 조언했다.
상위권 대학을 목표 삼은 학생이라면 반드시 챙겨봐야 할 코너다.
논술에서 단골로 출제되는 고전들의 사상과 이론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다.
강의를 맡은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한경 경제교육연구소 소장·생글생글 편집인)은 해박한 지식과 예리한 필봉,탁월한 언변을 자랑하는 한경의 대표 논객.TV 방송 토론 프로그램이나 각종 공청회의 단골 패널이기도 하다.
정 위원이 이름을 내걸고 강의하는 '정규재의…'는 서울대 추천 고전 등 논술에서 자주 다뤄지는 필독 도서 가운데 30여권을 엄선해 심층 해설한다.
총 3회 시리즈로 진행되며 각 시리즈는 20분 안팎의 강의 10개로 구성된다.
시리즈 첫번째인 '정규재의 고전읽기 1탄'은 프롤로그 '고전이란 무엇인가'를 시작으로 △총·균·쇠(제래드 다이아몬드) △파시즘(로버트 팩스턴) △열하일기(박지원) △걸리버 여행기(조나단 스위프트) △아큐정전(루쉰) △국부론(아담 스미스) △철학 이야기(윌 듀란트) △국가(플라톤) △노예의 길(프리드리히 하이예크) 등 9개 고전강좌를 만나볼 수 있다.
단순한 책 요약이 아닌 관련된 사상가,시대 배경,반대 주장에 이르기까지 다각도로 해당 고전의 맥을 짚어준다.
정 위원은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글재주를 익히기 전에 생각부터 키워야 한다"며 "생각은 지식의 단편들로 이뤄진 만큼 꾸준히 지식을 쌓아가다보면 생각으로 짜여나가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고전을 비롯한 책들을 무작정 읽어대기 보다 내용과 논점,키워드를 먼저 파악한 후 책을 읽으면 그 책에 담긴 논리 구조와 사상이 한결 분명해진다"고 조언했다.
상위권 대학을 목표 삼은 학생이라면 반드시 챙겨봐야 할 코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