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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기타

    (33) 축구심판의 과도한 개입과 정부실패

    2014년 6월13일, 개최국 브라질과 크로아티아가 맞붙은 월드컵 개막전이 진행되던 후반 26분 경기장이 떠나갈 만큼 큰 함성이 터져 나왔다. 각각 한 골씩 성공시켜 팽팽한 균형을 이어가던 경기가 주심의 페널티킥 선언으로 승부의 추가 브라질로 기울어진 것이다. 페널티킥 성공으로 자신감이 한층 커진 브라질의 공격수 네이마르는 생애 첫 월드컵에서 페널티킥 역전골과 승리의 쐐기를 박는 골을 연달아 터뜨리면서 이 경기 최고의 선수(Man of the ...

  • 학습 길잡이 기타

    제17회 생글논술대회 수상을 축하합니다^^

    수상자 명단 (가나다 순) [개인부문] - 고1 공통 유형 대상 : 없음 최우수상 (1명) : 상패, 상장, 장학금 20만원 △오유현(대원외고) 우수상 (10명) : 상장 △남덕현(대륜고) △박지혜(대전외고) △박희영(안양외고) △유철웅(환일고) △이기은(대전신일여고) △이서진(상산고) △이선우(성지여고) △이진경(정화여고) △전세연(대구 남산고) △황슬기(상산고) 장려상 ( 32명) : 상장 △고동연(울산외고) △김민욱(대륜...

  • 경제 기타

    그물망 공부법을 소개합니다 등

    그물망 공부법을 소개합니다 대한민국의 학생이라면 누구쯤 한 번이라도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아봤을 것이다. 공부를 즐겁게 할 수는 없을까? 공부를 스트레스받지 않는 즐거운 이야기로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그물망 공부법이다. 그물망 공부법의 예로 영단어의 어원을 공부하는 것을 들 수 있는데, 한 영단어의 어원을 공부하여 그 유래에 관한 전쟁 등의 역사적 사건을 알아가고 그 사건의 영향을 조사하는 등의 연속적인 공부를 하는 것이다....

  • 경제 기타

    '야간매점'의 세 가지 성공비결 등

    ‘야간매점’의 세 가지 성공비결 매주 금요일 자정,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야간매점’이라는 키워드가 자주 오르곤 한다. ‘야간매점’은 목요일 KBS2에서 방영되는 ‘해피투게더’의 코너다. 출연한 게스트들이 큰 돈을 들이지 않는, 간단하면서도 기발한 요리를 소개한다. 2012년 6월 시작된 이 코너에서는 게스트의 사연이 담긴 음식을 직접 만들며 쉽...

  • 학습 길잡이 기타

    하나고 조계성 쌤의 재미난 수학세계-배시원 쌤의 신나는 영어여행

    하나고 조계성 쌤의 재미난 수학세계 - 산술평균과 기하평균의 관계 속 오류 지난 호에서 두 양수 a,b에 대해 a+b/2 ≥ √ab(단, 등호는 a=b일 때 성립)가 성립함을 공부했다. 이 식은 두 양수 a.b가 변하더라도 두 수의 합 a+b=k(일정)이면 두 수의 곱은 최대값 (k/2)²을 가지고, 반대로 두 수의 곱 ab=β(일정) 이면 두 수의 합은 최소값 2√β을 가진다는 것을 ...

  • 경제 기타

    (18) 대동법과 공납제도의 개혁, 변화 속의 지속성

    17세기 이후 소농경영이 성장하였으며 18세기부터 노비를 이용한 농장경영이 쇠퇴하기 시작하였다. 이런 농업부문의 변화와 병행하여 조선왕조 재정제도도 17세기를 통하여 크게 변화되었다. 다름 아닌 대동법(大同法)이 시행된 것이다. 대동법은 광해군이 즉위한 1608년에 경기도에서 시행된 후 점차 확대되어 1708년(숙종 34년)에 황해도를 끝으로 전국적으로 시행되었다. 전국적으로 실시되기까지 꼬박 100년이 걸렸는데 대동법에 대한 저항이 컸으며 그...

  • 경제 기타

    (21) 국가경제 해부하기

    지금까지 우리는 가계(소비자) 기업 정부가 각각 직면하는 경제 문제를 해결하고 합리적으로 의사결정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제 시야를 넓혀 우리나라 전체 경제문제에 대해 생각해볼까요? 자연으로 비유하면 지금까지 이 책의 앞부분에서는 나무들을 집중 살펴본 것으로 이제 숲을 살펴보는 것입니다. 가계·기업·정부의 모든 경제활동 제 이름은 한민국입니다. 할아버지 아버지 어머니 누나와 함께 다섯 명이 살고 있습니...

  • 테샛 공부합시다

    23회 테샛 동아리 우수상 단대부고 '단경동' "테샛 준비하며 경제 공부하니 국· 영· 수 성적도 쑥!"

    “동아리 활동은 어렵게 느껴졌던 경제를 공부하는 데 큰 도움이 돼요. 모르는 부분을 혼자 공부하면 아리송하게 남는 경우가 많지만 서로 질문하면서 파고들면 명확해지죠.” 단국대 부속고등학교(단대부고)의 경영·경제 동아리 ‘단경동’을 이끌고 있는 조재원(3학년) 군의 얘기다. 지난 2년 동안 단경동을 이끌면서 테샛에 일곱 번이나 도전한 조군은 “동아리 활동은 매주 만나 모임을 갖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