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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학 길잡이 기타

    모집군별로 유리한 대학 3~4곳 선별을

    이번 수능에는 63만9667명(1교시기준)이 지원했으며 이 중 4만5050명이 결시해 7.04%의 결시율을 보였다. 대체로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되었다. 특히 영어와 자연계 수험생이 대다수 응시한 수학B형의 경우 만점자만 1등급을 받게 됐다. 명문대 및 의대를 지원하는 최상위권 수험생의 혼란이 예상된다. 올해 정시 모집인원은 지난해와 유사하나 수능이 쉽게 출제됨에 따라 전년도 기준으로 정시 지원권 판단이 어려워 그 어느 해보다 눈치경쟁이 극심할...

  • 학습 길잡이 기타

    정시 교대 면접

    Ⅰ. 들어가며 생글생글 451호에서 교대별 면접 방식 및 유형에 대해 설명했다. 이젠 대학별로 세부적으로 실전면접의 예를 설명한다. Ⅱ. 한국교원대 정시 실전 면접 특이사항(면접일: 2015. 1. 5) ◎ 한국교원대 합격한 학생 김한성(가명)의 경우. (2014학년도 정시면접) 주어진 제시문을 6~10분 정도 면접실 앞에서 읽는다. 앞 지원자가 면접실을 나오기 전까지 3~5분 정도 생각을 정리한다. (1) 제시문 면접: 제시문 4개 ...

  • 진학 길잡이 기타

    중앙대, 가·나·다군 선발…수능 일반·학생부종합전형 실시

    중앙대(총장 이용구)는 2015학년도 정시모집 입학전형에서 전체 모집인원 5013명의 37%인 1836명을 선발한다. 금년도 정시모집의 가장 큰 특징은 [가]군, [나]군, [다]군 모두에서 학생을 선발한다는 점이다. 수험생이 모든 군에서 중앙대에 지원할 수 있도록 선택의 기회가 폭 넓게 주어졌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가]군에서는 글로벌금융, 공공인재학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등을 포함하는 인문계열 학과와 자연계열 학과 전체를 선발(10...

  • 진학 길잡이 기타

    이산호 중앙대 입학처장 "미래 산업수요에 필요한 명문인재 육성해 배출"

    Q:중앙대 2015학년도 정시모집의 특징은 무엇입니까. =앞에서도 소개됐지만 모든 모집 군에서 기회가 주� 앞에서도 소개됐지만 모든 모집 군에서 기회가 주어진다는 점입니다. 수험생들에게는 가능한 한 많은 기회가 주어져야 합니다. 중앙대가 바로 그 길을 연 것입니다.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와 주길 바랍니다. Q:이번 입시에서 주목할 만한 학과가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중앙대는 2008년 글로벌 기업 두산의 경영 참여 후 미래 선도 � ...

  • 테샛 공부합시다

    테샛 동아리 챔피언 거머쥐다

    제25회 테샛 동아리대항전에서 연합 동아리인 ‘TESAT CAMP’가 영예의 대상을 거머쥐었다. 대학 부문에선 연합 동아리인 ‘S.E.S’가 1등을 차지했으며, 주니어 테샛에선 ‘러버이콘’이 우승을 안았다. 한국경제신문 테샛위원회는 지난달 22일 치러진 25회 테샛의 개인 및 동아리대항전 수상자 명단을 지난 3일 발표했다. 참가 학생 중 상위 5명의 평균 점수로 순위를 가린 동아...

  • 테샛 공부합시다

    "테샛은 경제학 공부의 正道를 알려주는 신호등이죠'"

    “테샛은 제게 ‘신호등’ 같은 시험입니다. 경제 공부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 알려주고, 경제학도의 길을 가도 되는지 스스로 확인해보는 기회가 됐습니다.” 25회 테샛에서 고교 공동 1등을 한 유정연 양(은광여고 2)의 수상 소감이다. 박찬우 군(용인 외대부고 1)과 함께 292점(300점 만점)의 높은 점수로 고교 대상을 거머쥐었다. 박군은 “테샛을 공부하면서 국내외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

  • 경제 기타

    한국보다 낮아진 일본의 신용등급…우리 경제에도 '반면교사'

    ◆일본 국가신용등급 강등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가 1일 일본 국가신용등급을 ‘Aa3’에서 ‘A1’으로 한 단계 내렸다. 아베노믹스가 흔들리며 일본 경기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재정난도 가중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무디스가 일본 신용등급을 강등한 것은 2011년 8월 이후 3년4개월 만이다. 이번 조치로 일본 국가신용등급은 한국(Aa3)보다 낮아졌다. - 12월2일 한국경제신문 ☞ 일본의 국가신용...

  • 경제 기타

    특명 "예금을 보호하라"

    미국 서부시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를 보면 은행 강도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은행 강도가 금고를 털어 가면 고객이 예금한 돈은 어떻게 될까요? 이런 염려 때문에 예금을 망설여 본 적이 있나요? 사람들이 불안한 마음에 예금을 하지 않으면 은행은 기업에 대출을 해주지 못하게 되고 경제의 혈액인 돈이 잘 돌지 않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없을까요? 지금 내가 은행에 예금해 놓은 돈은 안전할까요? 정부가 예금 지급 보증 오늘날에는 치안이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