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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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복잡한 단어들, Quizlet으로 외우자!
어휘력은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능력이다. 국어 영어 과학 어느 과목이나 암기해야 할 단어들이 있으며 그 수도 매우 많다. 이런 단어들을 잘 외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눈으로만 외우는 것은 가장 나쁜 방법이다. 입으로 발음하며 외우는 것은 보통의 방법이다. 손으로 쓰며 외우는 것은 좋은 방법이다. 보통 이 세 방법 중에 한 방법을 사용하여 단어를 외우는 학생들이 많다. 그런데 한 가지 방법이 더 있다고 하면 어떤가? 이 방법은 심지어 효율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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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과학이 어렵다는 생각을 바꿔준 <과학 콘서트>를 읽고
복잡하고 어지러운 물리 공식, 외워야 할 부분이 너무 많은 화학, 처음 보는 단어들로 우리를 덜덜 떨게 하는 생물. 교과서 속의 과학은 항상 우리에게 어렵고 복잡한 이미지로 다가왔다. 하지만 정재승 교수의 과학 콘서트는 이와 같은 편견을 뒤집고, 과학이 신선하고 재미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제1장에서는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흥미로운 게임, 법칙, 전설 등을 과학적으로 풀어낸다. 특히 머피의 법칙에 관한 부분이 흥미롭다. 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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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길잡이 기타
IBK기업은행 상반기 공채 발표… NCS기반 시험으로 선발할 듯
2018년 상반기 기업은행 채용공고가 발표됐다. 은행 채용 비리로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시중은행 중 NH농협은행에 이어 두 번째로 상반기 채용을 진행한다. 다른 은행들은 상반기 채용을 확정하지 못한 상태다. 채용과 관련한 이슈를 짚어 보고자 한다. NCS 기반 채용 프로세스의 이해 많은 특성화고 학생들은 NCS 기반 채용을 비교적 잘 이해하고 있다. 반면 은행권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은 NCS 채용 방식을 잘 알지 못하고 있다. NCS 채용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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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미국 금리인상의 여파와 대비점
미국 중앙은행(Fed)이 지난해 세 차례 금리를 인상한 데 이어 올해에도 3~4차례 금리 인상을 예고했다. 미국의 국내성장률 전망치가 연 2.5%를 웃돌고 실업률은 17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하며 인플레이션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내려진 결정이다. 이에 따라 한국은행의 고심도 깊어지고 있다.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한국은 다양한 리스크를 감당해야 하기 때문이다. 첫 번째로 미국의 금리 인상 여파로 글로벌 증시가 부진한 모습이다. ‘자산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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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비트코인, 가치 있다 해도 과열된 투기인 것은 분명
비트코인은 가상화폐로서 2009년 1월3일 나카모토 사토시라는 개인 혹은 집단에 의해 개발된 세계 최초의 가상화폐다. 기존 화폐와 달리 정부나 중앙은행, 금융회사의 개입 없이 개인 간(P2P) 거래가 가능하며 향후 발행될 화폐량이 미리 정해져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많은 사람이 의문을 갖는다. 정말 비트코인이 가치가 있을까? 사람들은 가격으로 가치를 평가하기 때문에 비트코인이 폭락했을 때 그게 곧 비트코인의 붕괴를 의미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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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청소년 언론중재스쿨에 다녀오다
지난 1월19일 언론중재위원회에서 마련한 청소년 언론중재스쿨에 다녀왔다. 언론중재위원회는 언론 매체의 사실적 주장으로 언론 보도로 피해를 입은 자들의 반론보도, 정정보도, 추후보도 및 손해배상청구에 관한 사건을 접수해 조정·중재하고, 언론보도로 인한 침해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설치한 기구이다. 교육은 4시간 동안 이뤄졌는데 언론의 자유와 인격권 보호에 대한 이해, 언론중재위원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교육, 심리실 견학, 모의조정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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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2일 <585>
‘이곳’의 수장인 이주열 총재가 최근 이례적으로 연임됐다. 통화신용정책을 수립하고 물가안정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인 이곳은? ①기획재정부 ②금융위원회 ③한국은행 ④세계은행 외국이 자국이나 자국 산업에 불이익이 되는 조치를 취했을 때 이에 대응해 상대국에서 수입하는 상품에 부과하는 고율의 관세는? ①상계관세 ②반덤핑관세 ③계절관세 ④보복관세 지난해 한국의 ‘이것’이 역대 최저인 1.05명으로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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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미세먼지의 절반 이상은 해외 탓… 대중교통 무료는 해결책 못 되죠
서울시는 지난달 27일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시민 주도 8대 대책’을 발표했다. 지난해 5월 내놓은 ‘미세먼지 10대 대책’에 이어 두 번째 대책이었다. 새 대책의 핵심은 ‘원인자 부담 원칙’이었다. 미세먼지를 발생시키는 차량 소유자에게 벌칙을 주고 차량 2부제에 참여하는 운전자에게는 인센티브를 준다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도로 교통량이 줄어 미세먼지 농도가 낮아진다는 계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