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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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길잡이 기타
모바일 마케팅이 더욱 더 확대되고 있는 시대
카드사의 다양한 마케팅 채널은 고객과의 접점이다. 가끔 카드사에서 이벤트 문자나 이메일 등을 받은 경험이 있을 것이다. 단순 광고 문자에서부터 각종 상품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카드사의 다양한 마케팅 채널을 통해 광고를 접하게 된다. 이러한 회원 홍보의 프로세스는 어떤 절차를 통해 이뤄지며 어떠한 홍보 채널이 있을까? 회원마케팅 프로세스 카드사의 회원 마케팅 프로세스는 마케팅 목표 및 계획 수립→마케팅 대상 선정→마케팅 실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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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가계부채 경감정책에서 '도덕적 해이' 경계해야
한국은 올해 2월 월스트리트저널(WSJ)에서 선정한 ‘가계부채 위험수위 국가’ 10개국에 포함되며 가계부채 증가율 세계 2위에 올랐다. 오랜 기간 지속된 부채의 급격한 증가로 우리나라 서민들의 생활이 더욱 어려워졌을 뿐만 아니라 경제 위기의 위험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최근 정부는 가계 부채를 경감해주는 정책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다. 정부가 나서 채무자들의 부담을 줄여줘 긍정적 반응도 있지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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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기술발달로 인간생명 연장하는 '인공장기'
만약에 장기가 없다면 사람은 누구도 살 수 없게 된다. 장기를 기부하는 사람들도 많다. 이제 장기를 기부하지 않아도 장기이식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인간의 장기는 엄청 복잡하게 구성돼 있다. 재생 의학에 사용되는 장기를 만들 때 가장 어려운 점은 이처럼 복잡한 입체 구조를 이루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장기가 처음 생겨나는 발생 과정을 모방한 배양법을 통해 iPS 세포(인공 다능성 줄기세로, 모두 몸속의 세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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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성폭력 가해자는 자기합리화보다 진정으로 뉘우쳐야
요즘 사회에서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으며, 아직 그 열기가 식지 않은 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운동이 하나 있다. 바로 ‘미투(#ME TOO)’운동이다. 미투운동은 성폭력 및 성희롱 행위를 비난하기 위해 피해자가 자신의 신원을 밝히고 가해자를 사회에 고발하는 운동이다. ‘나도’라는 뜻을 갖고 있는 ‘Me, too.’를 해시태그로 사용해 “나도 고발한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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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값진 경험으로 기억될 'Korea Business Competition' 참가
평소 비즈니스에 관심이 많아 장차 진로를 경영 쪽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실제 경영에 대해선 왕초보인 내가 얼마 전 좋은 경험이 되었던 스타트업 체험을 했다. 지금까지 학교를 대표해 대회를 참가한 경험이 없던 내게 새 학기 들어 새로 가입한 교내 경제동아리에서 지난해 9월 중순께 ‘KBC’라는 대회에 학교대표로 참가하는 행운이 찾아왔다. ‘KBC’는 ‘Korean Business Compet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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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4차산업혁명 마스터플랜 정책 콘퍼런스'에 다녀와서
지난 2월22일(목)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있었던 4차 산업혁명 콘퍼런스에 다녀왔다. 4차 산업혁명 콘퍼런스는 강의와 토론회로 진행됐으며 총 4개의 주제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제대로 하고 있는가,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마스터플랜 추진 전략, 지능정보사회의 신산업 육성 전략,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의 국가 연구개발(R&D) 전략 등의 강의가 있었다. 전반적으로 4차 산업혁명을 어떻게 잘 준비하고 대처할 것인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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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비트코인, 대체화폐될까 아니면 단지 신기루일까
비트코인은 지폐나 동전과 달리 물리적인 형태가 없는 온라인 가상화폐다. 디지털 단위인 ‘비트(bit)’와 ‘동전(coin)’을 합친 용어다. 나카모토 사토시라는 가명의 프로그래머가 빠르게 진전되는 온라인 추세에 맞춰 달러화, 엔화, 원화 등과 같은 기존의 법화를 대신할 새로운 화폐를 만들겠다는 발상에서 2009년 비트코인을 처음 개발했다. 특히 2009년은 미국발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시기여서 미국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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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열의 고사성어 읽기
남의 권세나 위세를 자기 것인양 과시하다 - 전국책 -
▶ 한자풀이 狐 여우 호 假 거짓 가 虎 호랑이 호 威 위엄 위 전국시대 초나라에 소해휼이라는 재상이 있었다. 북방 나라들이 그를 몹시 두려워했다. 초나라 선왕은 이웃 나라들이 그를 그렇게 두려워하는 이유가 궁금했다. 어느 날 강을(江乙)이라는 신하에게 그 이유를 물었다. “북방 국가들이 어찌 소해휼을 그리 두려워하는가?” 강을이 말했다. “전하, 이런 얘기가 있습니다. 호랑이가 여우 한 마리를 잡았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