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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학 길잡이 기타

    어문·사회 계열 선택에 따라 인문계 '학종' 준비 달라져야죠

    인문계 학생은 학생부종합전형(이후 ‘학종’) 학과 선택 시 계열 고민이 필요하다. 인문/어문계열과 사회계열은 대학 공부의 방향과 접근법이 다르고 취업의 방향도 다르기 때문이다. 이번 호는 2020학년도 수시지원가이드로서 문과 학생을 위한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해 알아본다. 1. 인문계 학생의 학생부종합전형 특징 1) 문과학생은 이과학생보다 정성적 종합평가를 통해 우열을 정하기가 어렵다. 인문계는 자연계와 달리 수학, 과학 ...

  • 진학 길잡이 기타

    개념의 이해와 대상에 대한 다각도의 접근이 중요해요~

    ■ 문제 해설 <문제 1> 사회구성원으로서 마땅히 추구해야 하는 가치로 ‘명예’를 인식한다는 점은 두 제시문의 공통점입니다. (가)에서의 명예는 사회구성원이 추구해야 할 가치로 타인에게서 받는 긍정적인 평가를 중시합니다. 그러나 (나)에서 설명하는 명예는 타인과의 관계 즉 타인의 호평과 관계가 없다는 점에서 (가)의 명예와 다릅니다. (나)에서 명예는 자신의 직분이나 소명을 성실하게 수행하는 것으로 이해되기 ...

  • 테샛 공부합시다

    경제 성장하면 일자리가 늘고 실업은 줄죠…마찰적·구조적 실업,자연실업률 개념 알아야

    지난달 26일 발표된 미국 1분기 성장률(속보치)은 3.2%(전 분기 대비 연율 환산)를 기록했다. 이는 1분기 기준으로 2016년 이후 4년 만의 3%대 성장이다. 그리고 미 노동부가 발표한 4월 실업률은 전달보다 0.2%포인트 낮은 3.6%를 기록했다. 이는 1969년 12월 기록한 3.5% 후 약 50년 만의 최저 실업률 기록이다. 미국의 승승장구는 시사하는 점이 많다. 경제가 성장하면 일자리는 자연스럽게 늘어나고 결국 실업 문제가 해결된...

  • 테샛 공부합시다

    국내총생산

    문제 독일, 일본, 미국과 같은 선진국을 중심으로 해외에 나가 있는 자국 기업에 각종 세제 혜택과 규제 완화와 같은 지원제도를 시행해 생산시설을 본국으로 불러들이고 있다. 이처럼 과거 해외로 이전한 생산시설이 본국으로 회귀하는 현상을 무엇이라 하는가? ① FDI ② 리쇼어링 ③ 오프쇼어링 ④ 보호무역주의 ⑤ 머피의 법칙 해설 리쇼어링(reshoring)이란 해외에 나가 있는 자국 기업을 각종 세제 혜택과 규제 완화 등을 통해 국내...

  • 진로 길잡이 기타

    기술의 원리와 시스템을 잘 이해하고 응용해 상품과 서비스로 만들어낼 수 있어야 해요

    1. 기술능력의 하위능력 2. 기술이해능력 기술이해능력은 기술의 원리와 절차를 잘 이해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영역이다. 이론적으로는 크게 기술시스템, 기술혁신, 기술과 실패 세 가지 주제를 다루며, 주제별 세부 토픽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기술시스템 - 기술시스템의 정의 - 기술시스템의 발전 단계 ·기술혁신 - 기술혁신의 특성 - 기술혁신의 과정과 역할 ·기술과 실패 - 실패의 ...

  • 경제 기타

    경제·경영학도 꿈을 키워준 고교 경제 캠프…8월초 1박 2일 프로그램으로 다시 만나요 ~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한 ‘고교 경제 리더스캠프’가 5월 1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 사파이어홀에서 열렸다. 김수욱 서울대 교수, 김선빈 연세대 교수, 김홍균 서강대 교수의 강의를 통해 경제·경영학에 대한 이해와 시야를 넓혔다. 입시 전문가의 ‘대입 대해부’와 ‘SKY’대 선배들이 질의응답 형식으로 들려주는 ‘대입 준비 요령’을 통해...

  • 경제 기타

    "경영학에 큰 흥미를 갖게 하고 시야를 넓혀준 캠프였어요"

    한경 고교 경제 리더스캠프에 참여하기 전까지는 경영이나 경제에 대한 지식이 많이 부족하고 대략적인 그림도 없었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서 더 많은 흥미를 느끼게 됐다. 가장 인상적인 것은 경영학 강의다. 교수님들이 강의한다고 해서 혹시 못 알아듣진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셔서 이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교수님이 ‘알렉산더 딜레마’(정복활동을 더 할지, 아니면 이제까지 정복한 곳들을 더...

  • 커버스토리

    이번엔 버스 파동…확산되는 '근로시간 단축의 역설'

    서울·인천 등 전국 주요 버스 노동조합이 지난 15일로 예고했던 파업을 속속 철회하면서 출근길 ‘버스대란’은 일단 피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문제가 완전히 해결된 건 아니다. 오는 7월 주 52시간 근로제 도입을 앞두고 인력 충원 등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서다. 버스업계의 혼란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란 우려가 많다. 이번 버스대란 위기는 주 52시간제를 도입한 데서 촉발됐다. 버스업체에 1년간 적용됐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