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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기타

    "학교 생활과 수시 준비 어떻게 할 지 큰 도움 받아"

    학교로 매주 배달되는 ‘생글생글’을 보고 제29회 한경 고교 경제 리더스 캠프에 오게 되었다. 올해 통합사회 시간에 처음 경제에 대해서 배운 경제 입문자로서 경제학에 흥미를 느꼈지만 세부적으로는 무슨 학문인지 파악하지 못했고, 내 진로를 경제로 굳혀야 할지 확신하지 못한 상태였다. 연세대에서 네 가지 강의를 들었는데, 김홍균 서강대 교수님의 미시경제학 강의는 통합사회에서 대부분 배운 것이라 익숙했다. 김선빈 연세대 교수님...

  • 경제 기타

    "경제와 한걸음 친해져 공부에 용기 생겼죠"

    평소 경제학에 관심이 있는데 주변에서 추천해주셔서 부모님의 허락을 받고 한경 고교 경제 캠프에 참가했다. 대학에서는 처음 강의를 들어보는 거라 혹시나 듣다가 중간에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생길까 우려돼서 사전에 경제와 관련된 책도 더 찾아보고 열심히 공부했다. 하지만 막상 와서 들어보니 교수님들이나 멘토분들께서 쉽고 지루하지 않게 중요한 부분들만 딱 짚어서 말씀해주셔서 이해하기 수월했다. 미시경제나 거시경제의 기본원리를 좀더 깊이 깨달은 것은...

  • 경제 기타

    "대학 진학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든 캠프"

    친구가 같이 가자고 해서 한경 고교 리더스 캠프에 지원했다. 사실 취업을 희망하는 나는 전혀 상관이 없다고 생각되어 고민했다. 그래도 한 번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부모님의 말씀에 참가를 결정했다. 캠프에서 미시경제와 거시경제에 대해서 교수님들의 강의를 듣고 내가 학교에서 배웠던 것들과 비교하며 복습할 수 있었고 새로운 것들도 배우게 되었다. 캠프에 다녀와서는 내가 학교에서 배웠던 것들과 캠프에서 배웠던 것들을 비교해 가면서 다시 ...

  • 진학 길잡이 기타

    수능 끝나면 면접·논술 일정 꼭 챙겨야

    벌써 수능일(11월15일·목)이다. 결전의 순간. 많이 떨리고 초조하겠지만 지금까지의 노력을 생각한다면 스스로에게 믿음을 주고 확신을 주어야 할 때다. 지금까지 지피지기(知彼知己)하였으니, 백전불태(百戰不殆)할 것이다. 이번 호는 수능 당일 주의할 점과 수시 면접 일정에 대해 총괄적으로 설명한다. 수능 당일 주의할 점 1) 수험표와 신분증을 미리 준비하자 11월14일은 수능 예비소집일이다. 수능일에 덜 당황하려면 시험장을 미리...

  • 경제 기타

    "멘토 선배들의 격려와 친절에 감동 받아"

    한경 고교 경제 리더스 캠프를 통해 대학 교수님들의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올해 생글생글 학생기자로 선발돼 리더스 캠프가 더 의미 있게 다가왔고, 연세대에서 보낸 시간은 앞으로 대학 진학에 대한 목표를 확고하게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캠프 기간 상경계열 관련 학과에 대해 알 수 있는 계기가 됐다. ‘SKY대’ 멘토 선배와의 만남은 정말 소중했다. 캠프 기간 우리가 혼동하고 있는 정보에 대해 정...

  • 디지털 이코노미

    디지털 플랫폼은 비즈니스 방식을 빠르게 변화시키죠

    구글은 ‘구글 뉴스’ 서비스를 통해 각 언론사의 헤드라인을 모아놨다. 제목 외에 사진과 짧은 요약문이 제공된다. 2002년 9월 출범한 구글 뉴스로 인해 수익이 감소하자 기존 신문 및 잡지사는 당황했다. 2007년 초 벨기에 독일 스페인의 신문사를 대변하는 단체들은 구글 뉴스를 상대로 저작권 소송을 제기했다. 소송에서 진 구글은 수익을 뉴스 제공자와 나누는 대신 뉴스 서비스 폐지를 결정했다. 그 결과 각 신문 웹사이트의 방...

  • 윤명철의 한국 한국인 이야기

    니부어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사회와 개인은 누가 더 이기적 라인홀드 니부어의 명저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는 개인 윤리의 한계를 밝히고 사회 윤리라는 새로운 지평을 열므로써 윤리학사에 큰 획을 그은 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책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니부어는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를 극명하게 대비하고 있다. 니부어가 이렇게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를 엄격하게...

  • 예산은 국민 세금이 재원…정부가 꼭 필요한 곳에만 쓰도록 국회가 정해요

    국가 예산은 한 해 동안 나라 살림살이에 필요한 비용을 책정해 놓은 것이다. 국가의 수입(세입)과 지출(세출)을 정해 정부가 필요한 곳에만 재정을 쓰도록 미리 책정해 놓은 돈이다. 정부 예산안은 국회의 심의·의결 절차를 거쳐 확정된다. 우리나라 헌법은 회계연도(1월1일~12월31일) 개시 30일 전까지 국회가 예산안을 의결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법정시한이 지켜지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예산안 의결이 해를 넘기면 정부는 준예산을 긴급...